성공적인 유럽 무기들도 꽤 있었어요 과거에..
전투기쪽은 대표적으로 재규어와  토네이토
그 성공 기반으로 유로파이터 간거니깐. 그럴줄을 몰랐던 겁니다. 
유로파이터 시기때 농협도 비슷하게 흘러갔으니깐.과거와 차이점은 참여 국가가 좀 늘었다는거 
그래서 새로운건 과거처럼 딱 2-3국가 정도 해서 할려 하는데 ..
유럽존내 무기 개발에 재정 지원 한다로 eu정책이 잡혀져서 다른국가들도 가능하면 숟가락 얻으려고 하는거고
참여 국가가 많아지면 또 산으로 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 해봅니다

재규어나 토네이도는 냉전이라는 공동의 적이 존재해서 어느 정도는 협력이 되었으나 냉전종식 이후부터는 공동 프로젝트들이 산으로 가기 시작합니다.  유럽의 공동 프로젝트들은 냉전 이전과 이후로 갈린다고 보는게 더 정확할듯합니다.

친구끼리도 동업해서 좋은 결말은 힘들다죠.

유로파이터 정말 아깝쥬.

난 오히려 라팔보다 유로파이터가 더 좋은 전투기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유로파이터가 아무런 문제 없이 예정대로 시스템 업그레이드 되고

부품 단가 후려치기가 없어서 운용비 폭탄을 맞지 않았다면 말이쥬.

근데 결론은 유로파이터는 망했고, 라팔은 꾸준한 업그레이드로 완성도를 높였네유.

아무런 문제없이 둘 다 꾸준히 업그레이드해서 완성도를 높여나갔다면

유로파이터가 더 좋은 전투기가 됐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두개나라랑(인니) 같이하는것도 이렇게 말이 많은데.... 4개국 6개국 같이하면.....정말 어려운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