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그랬음, 그래도 아예 안준건 아니라서 부족하게끔 주고 나머진 간부들이 빼돌리다가, 코로나같은 예기치 못한 상황이 펼쳐지자 그동안 꿍쳐서 빵꾸난걸 어떻게 할수가 없는 상황이 된거임
참고로 카메라로 찍어서 제보했던 병사들은 부내내 카메라 이용하여 내부정보를 외부언론에 유출했다고 군법으로 처벌받는다고함.
내부폭로는 내부폭로고 군법은 군법이라..
근데 알려드립니다에서 헌병대에서 조사받고 있다고했는데요.
왜 상급자에 대한 적법한 보고절차 없이 바로 언론에 터트렸냐며요.
국방부장관이 지침을 내렸다고 했지만 일선부대에서 계속 부실급식 폭로가 계속됬죠?
위에서야 부하들에게 이렇게 이렇게 해! 해도 현장까지 직접가서 지시하는게 아닌한 군대가 어떤조직인지 알잖아요.
근데 이게 규정에 부대내에 카메라 기능을 키거나, 부대내 사진을 찍거나, 내부에서 찍었던걸 외부로 유출하면 그 자체로도 엄격한 처벌을 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부대내 휴대폰반입을 허락한 댓가로 보안관련 군법은 더 엄격히 적용해서 이건 군에서보면 정당한 군법집행이라 할말이 없죠. 근데 또 그렇게 군법을 어기지 않으면 폭로를 할수가 없으니, 부대내 카메라 촬영도 허락해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