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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5 22:18
[영상] [국내 미개봉] 장진호 인근에서 아직도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6.25전쟁 참전 파일럿
 글쓴이 : 이름귀찮아
조회 :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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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귀찮아 23-01-15 22:19
   
이름귀찮아 23-01-15 22:24
   
- 영화 속에서는 미그기를 격추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실제 역사에서 제시와 톰은 미그기를 격추하지 않았습니다.
- 장진호에서 제시와 톰의 출격횟수는 약 20회라고 합니다.

- 영화 마지막 부분 약간 오래된듯한 명예훈장은 실제 톰 허드너가 받은 명예훈장이라고 합니다.
허드너의 가족들은 영화가 제작된다는 소식에 고민없이 바로 제공했다고 합니다.

- 톰 허드너는 꾸준히 제시의 귀환을 위해 노력하다가 2017년 11월 13일 사망합니다.

- 제시의 아내는 이 후 재혼했지만 허드너의 가족과 평생 가까이 지내고 있으며
그의 후손들 역시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 소설 디보션의 원작가 아담 마코스는 톰 허드너의 뒤를 이어
장진호에서 제시를 데려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