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전이란 말은 한마디로 핵전쟁입니다..

그런데 이미 며칠전에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끼리 모여서 핵무기사용자제에 대한 공동선언을 채택하죠..

딱봐도 견적이 나오죠..우크라이나에서 군사적 대결이 일어나도 피차간에 핵무기는 사용하지 말자는거죠..

그렇지만 아무리 세계대전이 안일어난다고 하더라도.

만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한국에 큰 불똥이 튈겁니다.

이미 공공연하게 미국에서 달러결제를 막겠다고 했고 이는 미국중심의 경제교류 체인에서 제외한다는 말이죠.

물론 유엔 제재는 아니기에 우리가 하려면 당연히 직접 일대일 또는 중국 위안화등으로 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미국 최우선 동맹국들중 하나인 우리가 참여 안할수는 없을겁니다.

러시아와의 교류가 끊어진다면 러시아에 진출한 한국 대기업들의 큰 피해가 예상되고 러시아 연해주지역과의 긴밀한 경제협력등이 막히며 상당한 경제적 타격이 예상되죠.

심심한 밀덕들 재밌게 상상의 나래를 펄칠수있는 꺼리하나 생겼네

이건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모두 엄청난 부담임.
그원인이 크림반도  침략때 미국과 서방진영이 민기적 거린게
오히려 빌미를 준거임.
우크라이나 침공후 다시 민기적 거릴시에 미국의 권위와
나토의 위상은 바닥을 칠거고 심지어 한미동맹에도 문제고
대만도 엿떼는거고 미국패권이 흔들릴수 있다는점.

아시겠지만 공산국가에 경제적 제재를 한들 별효과를
못봄.특히 짱ㄲ가 러시아와 연합한다면...

올림픽 이전에는 눈치를 서로 보게 되어있지만
이후 어떤 전계가 될지.
명분은 러시아 미국 다 가지고 있기때문에
누가 양보를 해야하는데 쉽지가  않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지역적 전투라면 모를까
전면전시 미국이 전폭적으로 참전은 못할듯.
나토도 마찬가지고. 전부 지들 밥그릇 생각이
우선이라 이미 유엔은 나가리고 과연 어느나라가
러시아에 대항해서 참전할까?

이부분을 러시아가 너무 잘알기에
미국과 서방이 양보하는쪽으로 갈듯.
즉 우크라이나 나토가입 반대 하지만 러시아는
상호불가침조약으로 마무리 하지 않을까 싶음.

그럼 둘다 체면 살리고 우크도 전쟁은 피하고
설상 러시아도 침공해서 경제적 타격받고
만약에 미군이 참전해서 밀리면 개망신이고
싸우지 않고 서로 체면살리는길은
나토가입반대와 불가침조약으로 끝나지싶음.

푸틴도 시진핑도 전쟁에서 지면 끝장인지라 잘 불이 붙지는 않겠지만, 일단 시작된다면 쉽게 꺼지지 않겠죠.
수많은 국민들이 죽어도 포기안할 거니까.

수많은 그 수가 수만명이 넘는 건 푸틴이 감내할만한 정돈 아니죠.

수만명이 죽는 순간, 전쟁 지도자는 절대화 됩니다. 못 흔들어요.
전쟁이 더 다급하고 이기자는 목소리가 절대화 되니까요.
패전해야 비로서 단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독재자는 전쟁을 중단할 수 없죠. 전쟁을 끝내면 비참하게 죽을 테니까.

그정도로 전쟁규모가 커지면 총력전으로 넘어가는 단계이고, 모든 경제체제는 전시경제체제로 돌입하고 모든 권력은 정부와 대통령에게 집중됩니다.
전시체제에서 이웃들 가족이 전쟁터에서 전사했는데 거기서 전쟁을 반대하고 포기하자는 여론이 생길까요?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전쟁전까진 전쟁반대 여론이 높았다가 전쟁이 막상 개시되니 전쟁지지하는 국민들이 70%로 올랐습니다. 전쟁이 막상 시작되면 그누구도 전쟁을 거부하기 힘든 사회가 되죠

침공을 해서 이기지 못하면 그책임을 고스란히 지고
전범등록에 재판까지 받을 확률이 높음.
고로 이리죽으나 저리 죽으나 할때 전쟁결정을 하는경우가
있지만 푸틴이 굳이...그렇다고 러시아국민의 절대적 지지도
없는데.
어설프게 했다 질 경우 전쟁배상금도 후덜덜.
일단 침공을 할경우 전범 바로 직행.

푸틴이도 주저할 수 밖에없는게 자칫 겨울전쟁 꼬라지났다가는 측근한테 총맞아 죽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패전에따른 책임을 누군간 져야할테고 당연히 읍참마속하는 심정으로 최측근을 짤라내야 국민들의 불만도 진정될건데, 그 대상자라고 이런 이치를 모를까요? 먼저 행동에 나서겠죠.

근데, 근대사에서 측근이든 저격이든 간에 총 맞아 죽은 대통령은 미국이 더 많음.
소련은 고르바쵸크가 쫒겨난것 밖에...
아이러니 하죠.

푸틴이나 시진핑이 침략할 가능성도 낮지만 설사 그런다 해도 3차대전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없음. 그러기에는 양국국민(미-러, 미-중)들의 분노게이지가 너무 낮음. 중국인들이나 미국인들이나 둘 다 아이폰을 너무 좋아함. 전쟁나면  미국인들도 중국인들도 아이폰을 못사게 되는데 그런 전쟁에 양국의 국민들이 찬성할 리가 없음.

러시아가 바라는 것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항구적 점령임.
만약 우크라이나 전체를 합병하려 했다면 수도 키예프 북쪽을 둘러싼 접경지역에도 군부대를 집결시켰겠죠.
하지만 철저하게 동부지역 도네츠크 접경에만 군을 집결하고 있어요.
명백하게 국지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마저도 우크라이나를 압박하겠다는 것이지 실제 전쟁하겠다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협상을 통해 메리토플을 가져오고, 도네츠크공화국을 흡수하면 러시아는 원하는 목표 다 확보하게 되는겁니다.
최후의 선택지가 드네프르강 동남단에 한정된 국지전인거에요.

세계 대전이 나기엔 우크라이나가 미국이나 나토에 본격적인 전면전을 벌일만큼의 가치가 있을까? 하는 지점을 생각해보면 답이 될것같음.

러시아 침공으로 점령되고 서방국가가 아무것도 못하면 우린 핵무기 보유해야 합니다.

총알과 포탄으로 전쟁하는 시대도 아니고, 러시아가 미국과 유럽을 상대로 전쟁을 할 만큼의 경제적 여유가 있냐가 문제겠죠. 우크라이나를 먹음으로써 얻는 이익과 미국+유럽+동맹국들을 척지면서 가지게 되는 손해를 따져보면 뭐...

돈되면 막 쏴! 정도는 될 수 있는 일 같음...  다른 사람 죽이는 일에서...
핵으로 핵을 방지한다? 그럴까? 이익이 생긴다면 안 쏜다?  말이 된다고 생각 하삼?

미국이 울 나라가 핵 주권 가지는 것을 싫어 하지요?
그 역사에 살고 있는 것을 먼저 인정 했으면 합니다.
핵을 가지지 못한 울 나라... 미사일 주권 회복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요.
미국은 기술 이전을 내용으로 들었지만....자꾸 경제 어쩌구 재제를 한다와 연관되어 있었지요...

핵을 가지지 못한 울 나라! 맘이 아프고, 울 후손들은 가지고 하던가? 말던가? 해야 할 것 아닙니까?
필요 없다는 개새들도 있는데.... 다른 나라가 울 나라를 지켜준다는 것입니까?

친일 매국에서... 친미로 전환한 조선일보 기자가 있었지요... 여전히 미래가 어떻게 한다 하는데...  반성이 없고, 밥벌이를 지금도 잘 하지요.

러시아 앞마당이라 미국이 쫀건 맞아요. 예전에 쿠바 사태때 자기들은 핵전쟁 한다고 선포 했으니 그나마 수위가 낮은거죠. 미국이 빤스런 분위기라 3차대전 분위기는 아닙니다. 우크라이나만 불쌍하고 북한은 더더욱 핵을 포기 않할거고 우리가 핵을 가져야 해결됨.

진짜,
이번에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방관한다면,
우리는 핵을 가져야 합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는 미안하지만, 한반도 비핵화 이딴거 개나 줘버려야죠.

...더 많은 탄도탄이 필요해

더....더....

저런식으로 해서 전쟁났으면 우리나라는 매년 전쟁 났겠네요.
북한은 매년 미사일 싸대고, 우리는 매년 한미연합훈련하면서 서로 으러렁~대고 있으니깐요.

왜 저런지 배경을 잘 봐야 합니다.
발단은 우크라이나에게 있지만, 그걸 뒤에서 시작한 나라는 러시아와 멀리 떨어져 있는 미국과 영국입니다.
미국과 영국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예전처럼 소련을 제재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려고 저러는건데,
러시아가 망한 소련이였으면 가능했겠지만은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나라를 운영할 수 있는 상황이고,
나토국들이 미국의 해택을 받아온건 사실이지만 러시아와 직접적으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상황이고,
굳이 소련과 적을 지면서까지 미국과 영국 비위를 맞춰줄 이유가 없어서 숨죽이고 있는 상황이죠.
현시점은 미국과, 영국이 지들 뜻대로 안되니깐 안달이 나서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러시아도 이걸 알고 상황대처를 너무 잘해서 문제라면 문제죠.

지금 시점에서 제일 멍청한건 우크라이나죠.
조금의 정치적 이득 때문에 더 큰 손해를 보고 있는...

미국, 영군: 어! 러시아가 많이 컸네. 저번 처럼 한번 눌러주자. 이번에는 누굴 이용해 먹을까?
우크라이나: 저요 저요~
러시아: 어! 그래~ 예전의 내가 아니다. 어디 한번 해보자.
나토국: 우리는 상관도 없으니 빠지면 안될까요?

전쟁 안납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이득이 안되요.

국가 간에 대차대조표를 만들면 누구든 이익보기 힘든 구조이겠지만,
미국 방산기업이나 기타 경제나 정치에 관계된 큰 손의 입장에서는 과연 누구든 이득이 안 될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vHIB4hFfYdY

mbc 뉴스인데 참고하셔요.
푸틴은 서방세계가 참전하지 않을걸로 확신했을때 침공하는 영악함을 가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