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자료이니깐요. 6세대전투기로 봐도 무방하죠 ㅋ

2030년 쯤 되면 한국도 F414 급 엔진개발하려고 시도하지 않을지?
어차피 몇년에 될 거는 아니고 최소 10년은 걸릴 테니 (현실적으론 20년)
KF-21 의 차세대 버전이 될 KF-XX 쯤에는 국산엔진이 논의될 것임.

멋진 꿈이네요.

2030년이면 많은  시간이 남았으나,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F414 엔진 스펙을 보면 14,770lb 수준인데,
현재 우리나라 엔진 개발은 10,000lb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F-21의 block3형은 다 아시다시피 본격 5세대 스텔스로 개발될 예정(확정된 건 아니지만)입니다.
그럼... 5세대 보라매는 공중우세형일까요? 아니면... 멀티롤일까요?
이것부터 정해져야 한다고 보고요...
왜냐하면.. 폭장량이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현재의 기체크기로는 멀티롤형은 좀 어렵지 않을까 싶고요..
아마.. 공중우세형으로 한다고 해도 사이즈-업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무장외에도 각종 탐색장치나 타게팅포드, 전자전포드 이런 것들 수납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덩치가 커지는 것에 비례해서 엔진의 고사향화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엔진도 F414-EE형이 언급되는 것일테고요...
뭐.. 그냥 저의 뇌피셜입니다...

공중우세형 같은 것은 여유있는 나라에서나 고려할 수 있는 것이고,
우리나라는 그냥 멀티롤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공중우세기 필요성은 저도 공감합니다만, 기체를 전면개조하지는 않을꺼 같고요.
1대 대대 정도 공중우세임무를 맡고 내부개조나 옵션 손보는 선에서 하지 않나 싶네요.

기체 형상으로 보아
kf21 자체가  제공이 주 임무같은데요

블록1도 개발 안된 상황에서 머나먼 이야기네요...

ㅎㅎ 뭐.. 우물에서 숭늉찾는 이야기긴 한데요...
엔진 업그레이드 얘기가 나오니 그냥 한 번 상상해 봤어요...

블록3 정도면 레이더 센스류  업글해야 하니까
충분한 발전을 위해서 엔진도 업글하겠죠

F414 EE 엔진?

신경끄기 바람
그런거 없음. 그냥 ge 홍보자료가 다임

그럼 존재하지도 않는 엔진을 ge에서 왜 홍보할까?
돈달라는 거임

앞으로도 ee엔진 개발은 없을거임…물주가 없음

우리나라가 f414 EE엔진 개발비를 줘가며 도입할 일도 없고 …
테스트배드가 될일도 없고..
아무도 사용안하는 엔진을 개발비 + 독자규격 엔진에 엄청난 유지비 들여가며 운용할 일은 더더욱 없음
(이미 우리나라 공군은 타이거아이 라는 독자규격 타게팅 포드 도입했다가 학을 뗀적 있음)

진짜 운이 좋아 미해군 f-18슈퍼호넷의 신형엔진 개발이 추진된다면 가능할 수 있지만…
이미 미해군은 6세대 전투기로 마음 기울었음

프랑스도 8000LB--->14000LB  까지는 3년밖에 안걸림, 요때부터는 개발속도가 올라감
그럼 2025년 5500LB--->2032년 8000LB 아닌가?

현재 GE가 개발하는 F414 개량엔진은 적응형 사이클엔진(ACE)입니다...
이게 완성된다면 F414가 아니라 다른 코드명이 붙겠죠...

윗 댓글 감상평...늘 은그니 대한민국 까는 두마리가 ...오늘도 쌍으로 아니라 한다..


펙트..어디에도 확정이 안난 사실을 두마리만 펙트처럼 말함..
이게 뭐던 아니라면 ..아직 이러저러하다가 맞는것인데...재들은 늘 쌍으로 저러는게 ..ㅋㅋ

인도 AMCA에서 414 EE를 언급하던거 같던데 조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