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밀리 포탄은 안필요하냐...우리 수백만발 있다던데..

몇일전부터 아니 몇주전부터 이상한 체코 뉴스 가져와서 한국이 제공하기로 했다고 확정하던데.....
아직 안 줬음?????

 이것부터 이상하잖아요.....
 자꾸 대안이 어쩌고 한국이 저쩌고 하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임???한국을 우크라이나 전쟁이 깊숙히 박아버리지 못해서 안달난 사람들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임????
 나토도 그렇지만 미국의 무기 재고 현황을 뉴스에서 다 알려주는게 가능한가????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두번째로 이상하다
 중국 : 미국 애들 탄 떨어졌다는데 함 치까????ㅋㅋㅋㅋㅋㅋ

미국이 원하는건지 아님 그냥 러시아 속이려는 꼼수인지는 알수 없으나
미국은 어떤 상황이라도 다 즐거움만 남았음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몰아내면 그런대로 러시아는 대혼란으로 빠지는거고 그 갈라진 틈은(러시아 연방과 여러 스탄나라들) 미국 놀이터임

 미국과 나토가 무기 공급 제한 걸고 전쟁이 멈춰서 우크라이나 분단으로 가면, 우크라이나는 분쟁국가이므로 나토 가입 안됨...미국은 그 틈으로 우크라이나에 주둔군 제안할수 있고 흑해는 미국 놀이터가 되는거임. 그러면 중동 애들 젓되는거임...흑해에서 중동으로 바로 진입해서 가지고 놀수 있음(이게 1945년 이후 패권 잡고 미국이 간절히 원하던거임)
 뭐가 됐든 미국은 꽃놀이패

비지니스 인사이더 9월 24일 기사
https://www.businessinsider.com/us-wants-to-build-artillery-shells-as-it-supplies-ukraine-2022-9

미국은 80만발의 155mm 탄을 제공. 여유비축량 앵꼬, 미 육군은 월12,000발 생산 가능한 업체 찾고 있슴.
(주의!! 미국 포탄이 모두 소진됐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미국 전쟁계획 따른 재고탄은 비축되어 있고, 그 이상의 여분탄에 관한 이야기)

이미 전부터 비축분 소진이 너무 빠르다는 경고가 미국 내부에서 나오기는 했음.
그래서 앞으로 한국과 같은 동맹국을 압박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고.
예전 캐나다 지원건이나 이번 체코발 수출 기사도 확인이 불분명함에도 충분히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추측한 근거기도 하고.

미국이 전시체제에 준하는 생산라인 증대를 요구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상태로 계속 가면 다른 지역에서 문제가 터졌을 때 미국의 개입이 늦을 수도 있으므로
미국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보는 기사도 있고.

미국은 언제든 맘먹으면 생산력이 급속 폭발하는거 아녔음?  현실 닥치면 다 감당할 듯

예전이랑 다르게 미국 제조업을 해외에 의존하면서 바로 전환할 라인이 없는거같더군요.

요즘 트럼프 바이든이 그래서 공장 돌아오거나 동맹들 닥달해서 우리땅에 공장 세워라 하는거고요.

몇년간은 저럴거같네요.

뭐 이미 미국 유럽 업체등에 신규 생산 주문이 들어가지 않았을지?
대포탄 만드는 업체 정도는 웬만한 국방력을 갖춘 나라들은 다들 가지고 있을테니
몇개국 동원하면 생산능력이 부족하지는 않을 듯.

느낌상 한국비축분 사들여서 우크에 공수해줄것같단 생각이..

그러니까요 저런 기사가 사실이라면 고의적으로 생산 안하고 있다는거죠
그럼 고의적으로 안만드는 이유는????이게 핵심인거죠(미국이 원해서 생산 안하고 있는거니까)
얼마전까지 아프칸에서 난리치던 미국인데, 전쟁 멈춘다고 바로 그 생산라인 엿바꿔 먹진 않았을텐데, 다음 전쟁 기다리면서 생산라인 기름칠 잘 해두고 있을거 아니에요...
분명한건 우크라이나가 하루 쓰는 155미리 탄보다 미국이 전시에 하루 쓰는 양이 몇배 이상 많을거라는거죠

미국이 생산 가능한 업체를 찾고 있다는 판인데, 일부러 안 만들고 있다는 것은 말이 안 되죠.

생산라인 유지도 돈 들어가는 일입니다. 다음 전쟁 기다리면서 무한정 돈 넣을 수는 없죠.

미국의 전쟁중에 155mm 포탄 엄청 써댄 전쟁은 베트남 이후 없다시피 하죠.

그리고 전시에 하루 쓰는 양만큼 생산 능력 갖추지 않습니다.
적정 비축량 생산해둔거로 전쟁을 하는 것이고, 매일 생산하는 것은 좀 보태줄 정도 물략이겠고요.
전쟁 끝나고 나서도 계속 생산해서 적정 비축량 채우고 나면 자연도태분과 훈련에 소요되는 탄만 지속 생산하는겁니다.

미군 보면 아시겠지만 육군 포병이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 아직도 그시절의 포를 계속 고쳐가며 쓰겠습니까?
미군 입장에선 훨씬 정교하고 효과 좋은 다른 폭격 투발 수단이 많은 현대적 군대이니 ....

한국 가즈아...!!!ㅋㅋㅋ

어제 외국 기사인데... 출처를 밝혀야 하는데...

하이마스 로켓탄을 록마+어느 기업인데...  그 기사에서의 언급은 록마만 하였고... 연간 생산량이 고작 400발이라 합니다.
더 열심히 공장 돌리면 새 유입(가능성 희박) 없이, 최대치로 돌리면 500발이라 하였고요...

울 나라는
"천무 다연장로켓의 개발비는 약 1,300억 원이고 양산비용은 약 3조 5182억 원 정도다. 대부분은 탄약체계 가격이다."
출처- https://namu.wiki/w/K-239%20%EC%B2%9C%EB%AC%B4?from=%EC%B2%9C%EB%AC%B4

어떤 탄종인지는 모르나 이번 DX2022에서 유튜버 질문에 군인 안내 담당자가 한발당 1억4천만원이라! 했고, 발사대는 약 30억원이고, 367문이 생산된다 했으니, 1조1천10억원이고, 빼기 하면... 2조 4천 172억원이 탄 생산량에 해당하는 돈이 되는 것인데... 발수로 치면 1만7천265.71발이 됩니다.

이 숫자를 전체 기간에서 년간으로 나누면 년간 생산 생산량이 나오는데.... 10년이라 가정해도 1,726(반올림)이 됩니다.

세계에서 전쟁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미국인데...생산량 보고 넘 적어서 좀 놀랬었습니다.
전쟁으로, 무기 수출로 가장 많이 돈 버는 나라인데... 생산량에서 그 필요가 없었나 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일에서 과거 우크라이나 핵을 미국이 울 나라에게도 꼭 필요한 핵을 거두웠는데...
지금 현제 지원은? 러샤 본토가 아닌 크림반도 타격지점, 공격할 곳까지 미국에게 말하면서
미국에게 에이테킴스를 달라 했는데... 그 곳에만 쓰겠다!한 것 같은데...
미국이 안 필요하다(똥인지 된장인지 하는 말)! 하였다. 합니다.

미국은 이번 전쟁이 더 길어지길 원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이 공급한다고 하면 미대사관에서 헐레벌떡 달려올 것임.
탄환이 진짜로 부족할리 있나? 걍 우크라이나 목줄 당겨서 페이스 조절 하는 거지.
미국은 아직 러시아에 큰 타격을 입히지 못했음.

흠, 탄약 부족 문제는 아무래도 우-러전 양상이 미군을 위시한 서방의 군사전략과 그에 따른 군비체계가 달라서가 크지 않나 싶습니다.

주로 155mm 포탄등 과거 제례전의 양상을 띄기에 대규모로 소용, 소모되는 탄종들도 그런 것이고 현대전에 맞게 무장하고 준비된 서방 입장에선 과거 대전시대와 같은 그런 무기들의 대량투입과 소모에는 맞지 않는 군비나 보급체계일 것이 당연한 현상이고 이런 대규모 정규의 제례 지상전에 준비된 나라들이라면 우리나 북한 중공(?) 정도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니 공중폭격이 별로 없는, 앞으로도 지상 포격이 주화력일 우-러전 상황에선 현 서방에서 그런 무기들의 대량 소모를 감당해낼만한 나라는 우리정도 외 없을 것이고 우리야 앞으로도 그런 전쟁을 준비해야 해서 당연 필요한 생산시스템이지만 미국이나 서방에선 우-러 전 때문에 저런 시설을 새로 만들기도 그렇고 그냥 폴란드 등을 통해서 우리것을 우회수입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