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의 추력편향노즐을 통한 추력 (양력) : 18,000 파운드 ( 8.1647 톤 )
엔진의 압축팬축에서 얻어낸 29,000 마력을 전달받은 동체 앞쪽 리프트팬에 의한 추력 (양력) : 20,000 파운드 ( 9.0718 톤 )
엔진의 압축팬에서 나오는 공기를 양날개쪽 분사구로 보낸 것에 의한 추력 (양력) : 좌/우 각각 1,950 파운드 ( 0.8845 톤 ) 씩
추력 (양력) 총합계는 41,900 파운드 ( 19.0055 톤 ) 에 달하지만, 내부연료만 채운 기체 무게 21 톤 가량에도 미치지 못 하기 때문에 수직 이륙 능력은 없는 것으로 간주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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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1. 엔진의 압축팬축에서 얻어낸 29,000 마력을 전달받은 동체 앞쪽 리프트팬에 의한 추력 (양력) : 20,000 파운드 ( 9.0718 톤 ) X(곱하기) 2 or X(곱하기) 3 은 어떨까????
왜?? 엔진의 압축팬이 하나로만으로 단정을 할까??? 날개폭을 좀더 늘리고 압축팬을 양날개쪽에 하나씩 가져간다면... ( 효율적으로 본다면 3개까지 가능한것 같은데...)
2. 그래핀소재의 대량 생산으로 인한... 본체 중량의 감소
아래에 그렇게 좋은글을 가져다 오고서... 겨우 그 해석을 이렇게 까지 밖에 못하는 당신이 답답하오..
매번 당신을 보면 기존의 책은 졸라 열심히 읽지만... 그런 지식을 활용 못하는 눈을 가진 당신이 정말 갑갑하고 안타깝소..
EX) 팬이 3개이상이 나올수 있다라는건 이해가 되는교????
덕트 팬 연구가 한 두 해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 벌서 60여년 동안 연구가 진행이 되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상용화가 안된 건 그만한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지요.
지금 위에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이 덕트 팬의 장점이라면 덕트 팬의 단점은 시속 200키로 이상 되면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덕트 팬이 효율이 좋다는 말은 저속 상태(보통 180키로 정도)에서 같은 크기의 프로펠러에 비해 효율이 좋다는 말이 확대 해석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오히려 덕트라는 구성품 때문에 프로펠러 크기를 키우기 힘들어 지고 같은 크기의 프로펠러에 덕트를 구성하면 오히려 페이로드 페널티와 항력이라는 어마 무시한 단점이 위에 언급된 장점을 다 없는 것으로 만들 정도로 커진다는 점이지요.
물론 지금 그 단점들을 해결하는 연구가 계속 진행이 되고 있고 오히려 덕트 팬이 아니라 다이슨 선풍기 같은 형태의 브레이드리스 항공기와 드론 연구가 더 흥미진진합니다.
세상에 그런 것 없음.
종교에 미친 광신자나 철학에 미친 몽상가에게나 가능한 것.
대부분의 장점은 극대화 할수록 연결된 단점도 늘어납니다.
결과적으로 적당한 수준으로
다수의 장점과 다수의 단점이 복합적으로 연결된 것만 남아있습니다.
연구는 그중에서 단점을 가능한 줄이면서 장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개발은 그걸 크게 회손하지 않는 방법으로 대량생산을 하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시장은 그 장점과 단점을 가격과 매력을 함께고려해서 선택하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