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주의자들이 주도한 혁명 세력이 군을 믿지 못해 설립한게 혁명수비대고 종교지도자가 지휘권을 갖고있음.. 여기에 방위예산을 몰아주고 퇴역하면 먹고살수있게 수비대가 기업을 경영할수있는 권리도 쥐어줌..
주로 에너지,건설업,통신,항만등 인프라쪽 사업을 하는데 공공수주는 거의 독과점이라 봐야하고 유통,레저,무역 관련기업도 운영..
최소 GDP의 30프로에서 절반까지 차지하는걸로 보는데..
원리주의자들 무력 조직이 혁명수비대만 있는게 아니라 민병대라는것도 존재함.. 혁명수비대 인적자원 충원기반이기도 한데 비상시 100만명 이상을 동원할수있을정도로 세포단위까지 촘촘하게 조직되어있고 각종 어용 무력시위나 감시,정보 자산으로도 활용되고 종교경찰이나 종교기관과도 깊숙하게 연결되어있는것으로 알려짐..
이들은 이란내 사회에서도 하나의 또다른 폐쇄적인 사회를 구성함.. 잘 정돈된 집단 주거지도 따로 있고 전용 마켓과 호텔,리조트까지 운용하며 상대적으로 여유있게 살수있게 지원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있음..
종교 지도자들과 이들을 뒷받침하고 지지하며 혜택을 보는 기층세력.. 이들이 이란 기득권층의 핵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