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한일간 전면전이든 국지전이든 해군, 공군력이 맞붙다고 했을 때...
90년대까지만 해도 일본의 1호위함대조차 견제할 수 없었던 것에 비한다면...
비약적인 성장이 있었고...
이제는 적어도 호위함대 2개정도는 붙잡아 둘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시에 특히 전면전이라면... 해군 자체로 게임체인저의 역할도 된다는 뜻이죠...
이긴다거나 격퇴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시간과 공간을 어느 정도 견제할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니... 그 정도면 전쟁의 양상을
바꿀 전력은 되지 않을까요?
총량에서야 절대열위겠지만... 전선에서는 비교열위일테니까요...
여기에는 공군의 역할도 영향이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