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은 이미 개발한걸 따라 개발하는 방식이기에 미국도 완성못한 전자식 캐터필러를 개발할리가 없음.
증기사출식 캐터필러는 당연히 수출이 안될테고, 핵항모는 정치적이든 기술적이든 더 어려운거니 7만톤은 지금은 못한다는게 맞는소리임. 핵항모를 장기 운영한 영국은 핵추진 기술도 있으니 선택가능하지만 한국군은 불가능함
몇가지 중요한 부분을 놓치면서 다 아는듯 한 인상이네요.
참어그로들의 무식수준은 실소만 나오네요.
누누히 밝히지만 개인적으로 항모반대론자입니다.
효율성.......이라
12대 이면 1개대대. 이정도전력이면
어디를 초계하느냐......하는상황에서는 충분한 전력입니다.
중국, 일본 모두다......견제가 가능한 지역이죠.
지금 항모가 동해를 나갈것으로고 생각하는 분들은 없죠.
동해이외에는 지역에서는 저정도의 항모면 주변3국 모두를 견제가능합니다.
f35b..........스텔스기종입니다.
최소 항공기 70대이상을 동시출격해도 웬만한 방어도 가능할 전력입니다.
중국의 j20은 오지도 못합니다.
겁나서......거기에 모든 전력이 다들통나니까요.
거기에 이지스함 최소 2척이상 동행합니다.
거기에 잠수함. 혹여......합동화력함1척이 배치될수도 있습니다.
다른곳도 있지 않느냐...........전쟁하려고 작정을 한것인가 보죠.
동북아시아가 현재 그나마 평화를 가질수 있는 이유가
선빵날리는 놈이 지는 경기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러시아도 선빵을 날리면 승리를 장담못하는.,아니 패배하는 지역입니다.
미국외에는 .....선빵을 날기쉽지 않습니다.
선빵으로 인한 후속지원에 국제적인 어려움이 난발하겠죠.
승리한다고 해도 상처뿐인 영광일겁니다.
중형항모7만톤급......좋쵸......그게 최소 2대정도 있으면 말이죠.
하지만 kfx의 함재기화................ㅡ.ㅡ. 누가 함재기화 해준데요. ㅡ.
우리는 한번도 함재기를 가진적이 없음.
fa18의 랜딩기어기술이 뻘로 가진줄알고있나봄.
중국도 랜딩기어땜시.....죽어라 하는데 .
겨우 했으나 중량증가로 인해서 무장수가 확줄었는데.
함재기 말만하면 다되는줄. .. 아는데.......
가만히 말들어보면. 무슨 우리가 항모를 가지면 남의 나라 침략군으로 다때려부수러 가자라는 식임.
항모는 현재 동북아정세에서 .
적절한 전력으로 생각되니까 하는 것이지.
니 그 못된. 일본 군국주의적사고로 떠벌리고있으니...........
1940년대의 일본군국주의자식 사고뿐임.
그시대외에는 벗어나지 못하는 사고임.
돈 많으면 삽질해도 되죠. 근데 우리는 돈이 없어요.
사실 경함모도 우리에겐 호사스런 물건이죠.
하지만 주변상황이 당장 항모를 도입하지 않으면 안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어요.
그럼 삽질을 최소한으로 할수있는 방법을 찾는게 맞다고 봅니다.
밀메로써 더 큰 항모가 좋겠지만... 우리에게 맞는 항모의 운용능력이 방법등은 그냥 생기는게 아니니까
경항모로 운용하면서 추후에 방향전환을 해도 늦지 않을겁니다.
KFX가 실전배치 된것도 아니고 내년에 시제기 나오고 실전배치 목표 년도가 2026년 인데...
이거 함재기 만들려면 또 몇년이 지나야 할까요? 개발비용은?... 공군 전투기 조금 뜯어고쳐서 함재기로 사용했던
2차대전 때 멍텅구리 프롭 전투기가 아닙니다.
소금기 먹은 해풍에 민감한 수많은 전자장비와 훨씬커진 출력과 덩치 등등 현대전에서 함재기에 대한
적절한 표현이 있습니다.
"항모 착륙은 잘 계산된 충돌과도 같다" 다시말해 같은 기종이라도 함재기는 전투기 기골 이라든가 설계
모든것이 다르다는 말... 즉 개발비와 시간이 새로운 전투기 개발에 준하는 만큼 들어간다는 이야기...
7만톤급 만들었다가 문제 생기면 감당 힘들어요. 4만톤급 두세척 계획잡고 한대씩 만들고 운용하면서 개선점 찾고 세척 다 배치하는 순간에는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게끔 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렇게 경험을 쌓은 뒤 7만톤급으로 넘어가야죠.
생각해보면 7만톤급으로 세척 못만들어요. 돈이 문제죠.
4만톤급으로 두세척 만든다는건, 실질적인 전력투사를 위해 만든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우리가 항모를 만들때 일반 국민감정상 가상적군으로 염두하는 것이 일본의 중형항모들인데, 실제 우리 항모전단이 기동하게 되어 맞상대할 세력은 중국의 북해함대입니다. 유사시 북해함대에 소속된 항모들이 남쪽으로 내려오지 못하게 저지하는 역할이죠.
미국이 주도하여 만들고 있는 인도양-태평양을 아우르는 거대한 대중포위망에서 우리 역할을 고민해보면 우리가 왜 항모를 만드는지, 왜 일본도 동시에 항모로 기존 헬기항모를 개조중인지, 왜 미국이 지원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7만톤이냐 4만톤이냐를 우리보다 더 전문적인 사람들이 판단을 해서
4만톤으로 결정이 났으니, 그것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과거에도 군사 무기를 선택할 때, 여기 저기서 말이 많이 나왔지만
지나고 보니, 그 때의 판단들이 옳았다는게 훨씬 더 많았습니다.
어련히, 알아서 선택을 잘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