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생 수준이 떨어지는 이유는,
학생 수가 절대적으로 줄어들었는데 대학 숫자는 오히려 늘었기 때문.
예전이면 대학은 커녕 중졸에 공장에 갔어야 할 수준의 학생들,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개 소 따위와 비교되는 저지능의 어린이들까지 대학에 들어가는 학력 인플레 때문임.
공장 생산직 취업할 놈도 대학 다니는게 현시대. 당연히 대학생이라고 지성을 기대하는게 어려움.
거기에 또 하나,
예전같으면 전문대 갈 수준의 학생들이 4년제씩이나 들어가고 있는것.
현시점 인서울 대학 정원이 예전 전국 대학 정원 수준인 것.
즉, 예전 서울대생과 지금 서울대생은 절대 같은 수준이 될 수 없다는 이야기.
가장 최상위 대학의 학생 수준조차 예전만 못한데, 일반적인 대학생이라는 틀로 바라본 이들의 지능수준이나 지적수준은 이른바 -대학생- 수준으로 기대할게 못되는건 당연한 이야기.
영리병원 허가라는 이름만 바꾼 의료민영화 정책에 대해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임금규제 철폐라는 이름만 바꾼 최저임금 삭제에 대해 전혀 이해를 못하고,
고용유연성이라는 이름만 바꾼 비정규직 양산에 대해 전혀 이해를 못하고,
그저,
여성가족부를 없엔다는 것에 희열을 느껴 투표하는 무지성의 이대남이 존재하는건 이런 이유 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