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있는 일

과거 한국은 축구장 잔디도 없어음.  차붐 젊어을때..

차범근 선수 젊을 때면 동대문 운동장일 텐데 .. 잔디 구장 이었음..

과거 차붐 젊었을때도 축구장 잔디 있었어요.
고려대학교 시절 사진 보시면 됩니다.
일반 학교 운동장이랑 착각하신듯

죄성

먼지 날리던데서 훈련하는 영상 보고 착각했음.

우리나라도 2002 월컵이전에 저렇게 페인트 뿌리고
경기했어요.
국대 수중전이었는데 유니폼에 페인트 다 뭍고..
보는 내가 안타까움.

우리나라에서  F1 처음했을때 생각나네.

공사 제대로 마무리 안되서 트랙 주변에 파란색 페인트 뿌리고,
심지어는 인조잔디까지 깔았다가 연습중이던 경기차에 끼고 했었던...

항상 푸른 잔디 품종이 있을건데...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려면
바닥에 열선을 깔아야 하긴 함.

잔디가 좀 누런하면 어때서?
페인트 칠하는건 ㅋㅋ

정주영 회장이었던가..?
미군 묘지를 꼭 가봐야겠다는 중요?방문자 때문에..
겨울에..보리를 캐다 심어줬다는..

한국전쟁 당시 건설 사업으로 입지를 굳힌 회사가 '현대'였죠.

한국 전쟁이 지속되면서 한국에서 사망한 UN 장병을 위한 공동묘지가 필요했고, 이를 현대가 맡았죠.

그런데 부산에 UN 묘지가 완성되자 세계의 지휘관과 중요한 인사들이 방문하게 되었고, 미군은 잔디를 깔았으면 좋겠다고 했죠.

겨울에 잔디가 자라지 않는다며 머리를 짜던 고 정 회장은 겨울에 자라는 보리를 심어 UN 묘지를 푸르게 만들어 미군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마도 고 정주영 회장의 자서전에 실려 있는 일화 중 하나인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