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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2 09:56
[유머] 아들이 게임을 안해서 혼내는 김태균 ~
 글쓴이 : 별찌
조회 :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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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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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1-06-12 12:05
   
옆집 철수는 하루 열시간도 한다는데 넌 그게 뭐니~
그렙에 잠이 오니?
너울 21-06-12 14:23
   
게임이든 공부든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잘 하려면 일정이상 꾸준히 집중해서 하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항상 일정이상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순간 하기 싫어짐.
여기서 부터는 재능의 영역인듯....

일머리, 공부머리, 게임머리 이런거 다 사실임.

노력해서 더 높은 효율이 나오는것도 재능이고,
여러가지 상황에서 가장 적절하고 효율적인 판단을 하는것도 재능...
그리고 그런 판단을 근거로 꾸준히 하는것 자체도 재능임.

공부 못하고, 일도 잘 못하고, 게임성적도 그닥인 사람들 대부분이 저런 상황에서 일찍 싫증내고 포기해서 적당히 자신에게 편하도록 타협해서 사는 사람들임.
이름없는자 21-06-12 14:40
   
소수를 제외하고는 사람 능력은 거기서 거기죠.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집중하느냐에 따라 공부를 잘할 수도 있고 운동을 잘할 수도 있고 게임을 잘할 수도 있는 거죠.  이것 저것 찝적대다 포기하면 아무 것도 아닌 어중이 떠중이 되는 거고 한가지만 죽어라고 파면 뭐든 충분히 그걸로 밥먹고 살 정도는 다 됩니다. 그 한 분야를 그렇게 많이 한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요.
두루뚜루둡 21-06-12 20:18
   
공부도 적당히 흥미 닿는데까지 적당히 하면 재밌죠 나이들어 외국어도 자발적으로 배우는데 여타 취미도 그렇습니다 게임은 하물며 재밌죠 자기수준에 맞는 상대가 매칭죄고 보상이 즉각적이고 피드백이 실시간으로 이뤄지니까요
근데 취미의 영역을 벗어나기 시작하면 게임 마저 어렵죠 그걸 알려주는 것이겠죠 잘하는 것 보다 좋아하는 것을 싶은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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