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를 제외하고는 사람 능력은 거기서 거기죠.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집중하느냐에 따라 공부를 잘할 수도 있고 운동을 잘할 수도 있고 게임을 잘할 수도 있는 거죠. 이것 저것 찝적대다 포기하면 아무 것도 아닌 어중이 떠중이 되는 거고 한가지만 죽어라고 파면 뭐든 충분히 그걸로 밥먹고 살 정도는 다 됩니다. 그 한 분야를 그렇게 많이 한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요.
공부도 적당히 흥미 닿는데까지 적당히 하면 재밌죠 나이들어 외국어도 자발적으로 배우는데 여타 취미도 그렇습니다 게임은 하물며 재밌죠 자기수준에 맞는 상대가 매칭죄고 보상이 즉각적이고 피드백이 실시간으로 이뤄지니까요
근데 취미의 영역을 벗어나기 시작하면 게임 마저 어렵죠 그걸 알려주는 것이겠죠 잘하는 것 보다 좋아하는 것을 싶은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