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1-06-11 09:13
[기타] 점점 확대되고 있는 초등학교 사업 ~
 글쓴이 : 별찌
조회 : 2,850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개인용 21-06-11 09:17
   
솔직히 맞벌이가족뿐 아니라 아이를 둔 가정이라면 아침에 대화하면서 아침식사하는건 정말정말 드물죠.....저는 아침을 학교에서 먹는다는건 슬픈일이긴 하지만, 못먹여보내는 부모님마음에 비하면 차라리 좋은일인거같습니다..
     
돼지고기 21-06-11 09:40
   
하~  인생 정말 짧고.. 아이랑 보내는 시간도 정말 짧은데... 

그냥 돈 적게 벌고  아이랑 아침도 같이 먹고..    아이가 학교 다녀오면  엄마가 반갑게 맞이해주는게 정말 행복한건데...

요새 부모들은  돈에 집착해서 악착같이 맞벌이하는  돈버는 기계로 전락하는것 같네
          
빨간펜 21-06-11 09:46
   
그렇기는 한데, 의외로 아침 못먹고 학교 오는 결식 아동이 꽤나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다같이 아침 먹는 게 사회성 교육 측면에도 의미는 있어 보입니다. 아침 시간이 출근 준비하느라 바쁘고 그러다보면 가족들 오붓한 식사 자리는 아니긴 하죠.
후두러까 21-06-11 09:36
   
아침못먹고 등교하는 친구들이 상당히 많아요 괜찮은 사업같습니다 추천
한이다 21-06-11 09:51
   
이런건 적극 찬성이지~
방탕중년단 21-06-11 10:45
   
애들 밥도 안 먹이고 쳐자고 있는 애미들이 넘 많음..
애들 아침부터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에 과자 사먹고 있어서 아침부터 그런거 먹냐라고했더니
엄마가 잔다고 밥을 안준다 함..
와.. 이건 진짜...
싸만코홀릭 21-06-11 11:01
   
굿굿굿
너울 21-06-11 12:32
   
저런거 전체적으로 하자고 하면,
다섯살짜리는 또 반대할듯.
잘살아보아 21-06-11 15:06
   
우리 마누라는 반드시 아침 먹이고 애 학교보냄. 그냥 간단히 반찬 몇개만 차려주긴 하지만 꼭 먹임.
기성용닷컴 21-06-11 20:17
   
짝짝짝~~
낭만시대 21-06-11 23:33
   
제한적 찬성, 특별한 사유만 있는 가정의 학생만 하고 나머진 집에서... 이유는 가족끼리 식사 하는 교육이  중요하다 생각 함.
밤샘근무 21-06-12 06:52
   
요즘 아이들에게 집밥의 의미는 뭘까???
해장국 21-06-14 18:18
   
대찬성!!!  아이들 잘 먹이는 것만큼 좋은 투자는 없다.  세금은 저런데 사용해야지.
 여가부 폐지하고 그돈으로 양육수당 주든지 주택자금 줘바라 출산률 안올라가겠나.
 
 
Total 102,03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6020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5048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2144
65464 [기타] 절벽의 여행안내소 ~ (3) 별찌 06-26 1947
65463 [유머] 흔한 순간 포착 ~ (4) 별찌 06-26 1834
65462 [기타] 탄수화물 끊었을 때 몸의 반응 ~ (6) 별찌 06-26 2627
65461 [유머] 베트남의 프로포즈 극과 극 (17) 침벹는언니 06-26 6831
65460 [유머] 당나귀 놀래키는 처자 (35) 보미왔니 06-25 9302
65459 [유머] 중국놈들 떡볶이도 뺏어가려하네요 (36) Sanguis 06-25 8556
65458 [동물귀욤] 심쿵~!! 아가멍뭉이들 우유 먹는 짤 (8) 보미왔니 06-25 4733
65457 [유머] 영화 vs 현실 (8) 보미왔니 06-25 5495
65456 [기타] 미국 한인마트에서 난동부리던 흑인 (18) 보미왔니 06-25 7250
65455 [기타] 6.25 참전 용사인 영국 배우 (12) 보미왔니 06-25 4943
65454 [유머] 버팔로 파워 (3) 뚝꼴왕 06-25 4944
65453 [기타] [고전] 멘탈 나가는 순간 (13) 보미왔니 06-25 6163
65452 [유머] 100% 남자 말투로 말하는 법 알려줌 (10) 보미왔니 06-25 4694
65451 [유머] 유재석에게 625 란? (22) 비부구름 06-25 9294
65450 [유머] 핵노잼 유튜버인데 구독자는 어마어마함 (33) 보미왔니 06-25 7922
65449 [유머] 여친 쌩얼 처음 본 남친 (13) 존재의온도 06-25 7023
65448 [유머] 사진 찍었으니 풀어줘야지~ (8) 보미왔니 06-25 4136
65447 [유머] 여친 쌩얼 오랫만에 본 남친 (6) 보미왔니 06-25 3542
65446 [기타] 6.25 전쟁 당시의 노점상들 (18) 보미왔니 06-25 4264
65445 [동물귀욤] 루돌프 피지컬 (7) 보미왔니 06-25 3306
65444 [기타] 일제강점기 시절 조상님들 낙서 ~ (7) 별찌 06-25 4350
65443 [기타] 한국이 일본과 전쟁까지 갈 뻔한 사건 ~ (17) 별찌 06-25 6297
65442 [유머] 클럽에서 만난 매너남 ~ (11) 별찌 06-25 6273
 <  1591  1592  1593  1594  1595  1596  1597  1598  1599  1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