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온갖범죄가 난무하죠..;;

서양쪽 동화에 비하면 우리 전래동화정도야 애교수준

콩쥐팥쥐에서 팥쥐 감방가서 고문에 거열형당해 죽음. 찢겨진몸을 젓갈로담아 팥쥐엄마한테 보내고 먹임.

전래동화도 만만치 않음..
애들 읽는 버전은 검열 엄청 된거라서 사람들이 모를 뿐 ㅋㅋ
사실 인권따위 없던 시절 만들어진 이야기들이 잔인하지 않기도 힘들겟죠 ㅋㅋ

감정이입하며 읽다가 남자놈 쳐죽일놈 이라고 열받았는데 마지막 한줄에ㅋㅋㅋㅋㅋ

내 그랄줄 알았삼. ㅋㅋ

사또에게 고발해라

그 사또가 변사또라면?

수청을 들라함

똥은 잘 싸겠네요

저거  살짝 바꿔서 주작하는 xx들 나올 듯

저 경우
수청은 아니지요

사실은 저 중간에 브로커가 있었어요.

사슴세키!

사슴 쫓던 사냥꾼 새퀴는 똘마니.

옷 숨겼다고 납치??
에이 그건 좀 아니지

아닐 거 같은데 비슷하지 않은 듯 비슷한 사건이 80년대인가 70년대인가 있었어요 여자를 유인해서  성폭행 하고 가진거 싹 가지도 도망갔는데요  도망갈 때  여자 옷을 다 가지고 갔다네요  이 사건이 겨울 즘에 일어나서 피해자 하나는 얼어 죽었습니다  당한게 한두명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뉴스에서 본것만 3번이었어요 예전에 논에 가을 되면 추수 끝나고 볏짚을  쌓아 놨었거든요 밭 같은덴 어떤 건 움집처럼 동그랗게 해놓고 김치 나  감자 등등 이런거 묻어 두는 곳도 있었고  그런데로 끌려가서 당한 사건입니다 어떤 사람은 부동산 땅 좋은데 소개 시켜 준다고 하면서 후미진 곳으로 대려 가서 ..그랬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이 챙피해서 거기서 나올수가 없었던 거죠..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만 상황이 좀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범죄 이후에 자신들의 도주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옷을 숨긴 경우고
저 전래동화에서는 가장 먼저 한 게 옷을 숨긴 거기 때문에 같다고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화를 보셨다면 당연히 아시겠지만 나뭇꾼이 선녀를 덮치거나 강제로 뭘 하지는 않죠.

사슴이 보은 한답시고 날개옷을 감추고 집으로 데리고 가 보살피면 아내로 맞을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나무꾼은 사슴한테 들은대로 실행을 하죠.
선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획된 범행을 치룬겁니다.
그자리에서 덮치거나 강제로 뭘 하지는 않아도 선녀 입장에서는 선택지가 없으며 날개옷을 돌려받기 위해 뭐든지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반강제로 납치당한 것과 마찬가지에요.
결국 나무꾼은 모든 인과를 닭이 되는 걸로 당하게 되고요.

전래동화 무섭긴 하죠  콩쥐 팥쥐 전일고 멍했던 거 생각 나네요 마지막 부분 팥지를 사지를 ..해서 젓갈 담가서 . 자기 친모에게 .. 그렇답니다

아~~제가 알고있던 전래동화 콩쥐팥쥐는 해피엔딩인데 먼소리인가 했더니 원작의 뒷이야기도 있었군요;;;;

그게 버전이 많더라고요 원작은 무서워요

마지막줄 보기전에는 패미사이트 조림돌림용 글인 줄....

유럽쪽 전래동화 급인 신화속 내용도 개잔인하죠

전래동화정도 되는 오래된 이야기는 그시절 낮은 인권만큼이나 잔인한 내용이 많은듯

ㅋㅋㅋ

피식

흐흡

종교단체 인신매매 효녀심청이...사이비땡중이 모집책    .현실적으론 인신공양...용왕은 못만나고..수장...익사각이네요....뭐든지 포장하기나름...종교단체들은 인신매매 ,순교가특기죠.      천국팔이들 개혐..무교가진리..돈.쩐.이진리.

북한판 : 인민의 고혈을 짜 봉건 왕국을 이룬 하늘 나라보다 인민이 건강하게 살아가고 인정이 넘치는 금강산의 나무꾼이 더 인간적이다.

'별주부전'  토끼의 장기를 적출 하기위한 용왕과 자라의 엽기적 범죄 행각을 동화로 미화시킴

ㅋㅋㅋㅋ 나무꾼 나쁜쉐이키였네요.

목욕탕입구에 납치브로커 사슴부터 뿔짤라버려야지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