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인간이 "털없는 원숭이"로 진화하 건...
사냥할 때 장거리 추적에 적응할 수 있게 털이 짧아지고 땀샘이 많아졌다는 학설이 있어요...
짐승들이 몇시간까지 달릴 수는 있지만... 몇일 씩 달리지는 못하거든요...
오로지 인간만이 몇일 씩 달릴 수 있다고 하네요...
말은 빠른 속력으로 달아날수 있지만 지구력이 인간보다 좋은건 아니예요. 낙타도 말보다 더 빠른 속도로 달아날순 있지만 장거리 이동은 딸립니다. 4족보행 동물이 인간보다 단시간에 빠르게 달릴수 있어도 인간이 추적하기 시작하면 다 잡힙니다. 그렇게 달리고 나면 탈진해서 긴 시간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인간은 밥한번 먹고 잠한숨 때리면 회복이 되지만 동물은 그게 안되거든요. 개정도가 인간에 비교할수 있는 지구력 높은 동물인데 그것도 냉대지방이나 겨울한정으로 그렇구요.
야생누가 1600km를 이동한다고 하셨는데 몇달만에 그렇게 이동하나요? 인간이 몇달동안 걷기 시작하면 어지간한 대륙도 횡단합니다 400km 걷는데 10일이면 되는데요 한국처럼 산으로 둘러쌓인 나라에서도
낙타가 사막을 이동할때 뛰어가나요? 그리고 낙타가 사막을 지날정도로 지방을 축적하는게 인간이 마실물이랑 음식준비하는거랑 다른게 뭔가요? 말이 지나가는길이 아스팔트로 포장된 도로인가요? 인간은 수만년 전부터 그렇게 추적해서 동물들 잡아왔어요 왜 당신이 못한다고 인간이 다 못할거라 생각하나요? 그렇게 전력으로 뛰면 동물들은 탈진이라는걸 해요. 동물들 탈진하고 쉬고있을때 인간은 걸어서 동물들 있는곳까지 따라갑니다. 그게 인간이 돌도끼 휘두르고 다닐떄도 최상위 포식자로 지구에서 살아남았던 이유입니다
내가 써놨잖아요 동물이 전력으로 달려서 가서 탈진할동안 인간은 걸어가서 따라잡는다고요 그냥 꼬투리잡고싶어서 쯧 전력으로 18키로 뛰고나서 몇시간동안 뻗어있어야 하는데 인간은 서너시간만에 걸어가서 잡아죽인다고요 창이나 돌도끼를 첨에 던지는것도 가까이 있어야 던지는거지 가만있으면 동물들이 인간들 옆으로 와 준답니까? 구석기 시대엔 이동하는 동물들 따라다니는게.인간들 일상이였는데
진짜 어처구니 없는 인간이네 동물이 빨리 달릴수 있는 능력을 지구력이 좋은거라고 평가하나? 우사인볼트가 이봉주랑 단거리 달리기해서 이기면 우사인볼트가 이봉주보다 지구력이 좋은거냐 이런 덜떨어진...
지구력 뜻도 모르는 한심한 인간이랑 말을 섞었네 사람하고 말하고 누가 빨리 달리는지 경쟁하는 영국 마라톤이 있는데 길이가 45km야 인간이 우승할때도 있고 말이 우승할 때도 있는데 그 길이를 45km로 정해놓은건 그 구간을 넘어가면 99.9프로 인간이 이겨서 그 거리로 정해놓은거다. 넌 글달기 전에.지구력 뜻이 뭔지 그거나 배우고 와라
지구력 최강은 사람일 수도 아닐수도 있긴한데 최소 최상위권인건 사실입니다. 일단 1위는 아마 북극설매견인데 문제는 애들은 더운곳에선 퍼진다는점이있어서 1등 가리는게 힘들죠.. 일단 사람이 지구력이 좋은 이유는 이족보행이 사족보행보다 연비가 좋다는점과 인간이 가지고 있는 체온조절기능 두손이 있어 이동하면서 수분과 음식 섭취 가능한점이 있고요. 말과 사람을 비교했을떄 영국웨일스에 매년 인간과 말의 35km 마라톤 경주 대회가 열리는데 실제로 인간이 우승한 적도 있다고 하고 실제 인간이 우승한경우도 있고요.. 거리를 더 길게 하면 인간이 이길 가능성이 길어진다고 여겨진다고 합니다. 말은 체온조절이 잘안되서 지치면 회복이 좀 느린편입니다. 물론 보니까 몽골말 같은경우는 지구력이 더 좋기 때문에 확실한건 아닌거 같고요. 어쨋든 인간도 지구력부분에선 최상위권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