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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2 10:47

[유머] 친절한 201호 아가씨

글쓴이 :

알럽뿌잉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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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ltrakiki 21-06-02 10:51 아... 아... 아... 아... 아... 아...



		LikeThis 21-06-02 10:52 여친이 없는데 저런 카드를 받았다면?? 여친이 없는데 저런 카드를 받았다면??



		한이다 21-06-02 11:17 답장으로 네 스피커 소리 줄이겠습니다. 라고 해주면 됨 답장으로 네 스피커 소리 줄이겠습니다. 라고 해주면 됨



		김박사 21-06-02 11:19 그거 적는 순간.... 정력 좋은 남자에서 찌질한 남자가 돼는거임...;;; 그거 적는 순간.... 정력 좋은 남자에서 찌질한 남자가 돼는거임...;;;



		Joker 21-06-02 11:55 저걸 받은 사람이 남자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저걸 받은 사람이 남자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강박사 21-06-03 10:36 힘불끈을 여자에게 말할 것 같지는 않은데요??!! 모든 정황이 남자라고 가르키고 있습니다. ㅎㅎ 힘불끈을 여자에게 말할 것 같지는 않은데요??!! 모든 정황이 남자라고 가르키고 있습니다. ㅎㅎ



		모래니 21-06-02 12:02 핸드폰 진동소리, 전화 통화소리, 방귀소리-_- 양치질 소리, 세수하는 소리가 들리면 같이 사는 느낌이 듬. 우연히 마주칠 때, 얼굴 첨 보는데도 막 반갑죠-_- 결국 이사. 핸드폰 진동소리, 전화 통화소리, 방귀소리-_- 양치질 소리, 세수하는 소리가 들리면 같이 사는 느낌이 듬. 우연히 마주칠 때, 얼굴 첨 보는데도 막 반갑죠-_- 결국 이사.



		초율 21-06-02 20:25 결국이사..ㅋㅋㅋ 결국이사..ㅋㅋㅋ



		블루로드 21-06-05 09: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하코 21-06-02 12:20 편지 받은사람도 여자같은데요 편지 받은사람도 여자같은데요



		가남 21-06-02 12:23 /파티초대 201호 언니 /파티초대 201호 언니



		공갈왕 21-06-02 12:27 편지를 받은 김모군은 30년 외길인생을 살아온 모쏠이었다. 대마법사를 꿈꾸며 살아온 그에게 이 손편지는 한줄기 동아줄이었다. 그는 그렇게 201호 여자와 아들 딸 각각 1명씩두고 잘 사는 중년의 삶까지 망상을 하였다. 편지를 받은 김모군은 30년 외길인생을 살아온 모쏠이었다. 대마법사를 꿈꾸며 살아온 그에게 이 손편지는 한줄기 동아줄이었다. 그는 그렇게 201호 여자와 아들 딸 각각 1명씩두고 잘 사는 중년의 삶까지 망상을 하였다.



		paradise 21-06-02 13:10 그러던 중 일이 터져버렸다. 엘베에서 마주친 201호 여자를 김모군이 무심코 아영 엄마라고 부르고 만 것이다. 아영은 망상 속에서 낳은 그녀와 김모군의 딸아이 이름이었다. 처음 받아본 여성의 손편지에 너무 몰입했던 것일까? 당황한 김모군은 이것이 30년의 망상 외길 인생에 찾아온 최대 위기인 것을 직감하고는 최대한의 순발력을 발휘했다. 그러던 중 일이 터져버렸다. 엘베에서 마주친 201호 여자를 김모군이 무심코 아영 엄마라고 부르고 만 것이다. 아영은 망상 속에서 낳은 그녀와 김모군의 딸아이 이름이었다. 처음 받아본 여성의 손편지에 너무 몰입했던 것일까? 당황한 김모군은 이것이 30년의 망상 외길 인생에 찾아온 최대 위기인 것을 직감하고는 최대한의 순발력을 발휘했다.



		llllllllll 21-06-02 12:46 후배 위하는 착한 남자 후배 위하는 착한 남자



		텅빈하늘 21-06-03 11:48 야동 보는 거라면? 야동 보는 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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