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컴퓨터 마우스를 mouse라고 부르는 지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있는거 같은데 저런 옛날 마우스에는 쥐의 살아있는 생체조직이 부품으로 들어있어서 저렇게 주기적으로 삶은 달걀 노른자로 영양을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장기간 영양을 공급하지 않으면 에너지가 떨어져 동작이 안되기도 하는데 새로 삶은 노른자를 공급해주면 다시 살아나 동작합니다.
요즘 레이저 마우스는 쥐의 생체조직 대신 쥐의 눈과 뇌의 역할을 하는 컴퓨터 칩으로 대체되어 삶은 달걀 노른자 대신 건전지를 에너지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