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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12 16:01
[유머] 경상도 사람들이 고치기 힘들어하는 사투리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3,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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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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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트롱 21-05-12 16:03
   
저건 사투리가 아니죠.
월료일로 읽느냐 워료일로 읽느냐 개인에 달린 거죠.
     
알개구리 21-05-12 16:04
   
문제는 경상도분들이 대부분 저래 읽는다는...ㅎㅎ
     
아나키스트 21-05-12 16:37
   
우리말은 표준발음이 정해져있어요
          
Joker 21-05-12 17:00
   
2222
쌈바클럽 21-05-12 16:10
   
아마 육월 십월도 그런듯.
토막 21-05-12 16:11
   
경상도 사투리 고치려 할때 가장 힘든점은.
중간에 사투리랑 서울말이랑 반쯤 섞였을때 아주 듣기 싫음
     
알개구리 21-05-12 16:13
   
요즘은 사투리가 매력이던데 왜 고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별명이없어 21-05-12 16:22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표준말이나 발음보다 억양이 고치기힘들었음...표준말을 쓰더라도 억양에서 뽀록남..
장발소녀 21-05-12 16:28
   
수도가 어딘지가 중요한듯
몽키헌터 21-05-12 16:35
   
경상도에서는..

ㅓ 와  ㅡ 발음구분이 잘 안되는 사람 많죠. ㅎㅎ
냐옹만세 21-05-12 17:32
   
사회생활하면 경상도 살아도 자연스럽게 표준말 쓰게됨.. 아니 쓸수 밖에 없음..
다만.. 억양이 그대로라서 다른지역에서 들으면 표준말인데도 사투리로 알아들음..
sunnylee 21-05-12 18:03
   
특별시..
     
하늘나비야 21-05-12 19:43
   
아무리 해도 턱별시라고 하더라고요
모란 21-05-12 20:35
   
월요일은 신경안쓰면 워료일 되는데;;
일요일은 좀 오버 같아요
태롱롱 21-05-12 20:44
   
이름이 은자였는데 본인 이름을 언자라고 하시던 분이 생각나네요.
싸대기 21-05-12 22:43
   
쌀...
지방간 21-05-13 04:53
   
야구장에서 삼성 승리!는 삼승 성리!로 발음 ㅎㅎ
카티아 21-05-13 11:47
   
이게 머선일이고~
뱃살마왕 21-05-14 08:09
   
ㅎㅎㅎㅎㅎ
hjuki 21-05-14 12:07
   
글자 하나하나 발음도 중요하지만
글을 읽을 때 어디를 힘주어 읽느냐가 잘 안고쳐지는 모양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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