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bbc.co.uk/2/hi/6927434.stm bbc 기사인데 그 판사가 이란의 이슬람혁명 당시 반체제 인사들에게 가혹한 판결을 내린것 같고요.
판사 살해후 마지드가 '불의를 없애기 위한 것이므로 후회 없다' 라고 한 것도 맞고요.
그후 이란에서는 저항의 아이콘이 된 것도 맞네요.
그러니까 서구권의 시각으로 판단하면 곤란하다니까요. ;;;
영국과 미국은 이란과 직접적인 이해당사자들인데 그쪽 기사를 가져와서 사실이라니요. ;;;;
Iranian National Hero라는 링크도 정상적인 언론이라 보기 힘들고요.
그 영문위키에 마지드는 UAE로 도피해서 미국대사관에 망명신청을 했지만 UAE경찰에 넘겨져서 송환되고
2007년 8월 테헤란 광장에서 그의 조카와 공개처형 되었다는 내용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제3자인 우리가 '불의를 없애기 위한'이나 '저항의 아이콘' 같은
그들만의 가치판단을 믿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