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1-04-03 10:41
[기타] 헬스장에서 펑펑우는 사람 봤는데 ~
 글쓴이 : 별찌
조회 : 7,246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flowerday 21-04-03 10:43
   
ㅠ_ㅠ
검군 21-04-03 10:55
   
ㅠㅠㅠㅠ
무한의불타 21-04-03 11:08
   
대단하구나..한편으로는 부럽다. ㅠㅠ
찌라시우스 21-04-03 11:22
   
간암은 아차 하면 말기됨돠~ 간에 문제 있으면 6개월 권장이라도 더 자주 검진 받는 게 좋슴돠~
가인 21-04-03 12:28
   
대다나시다..... 35kg 두분다.... 머찌시다
두루치기 21-04-03 13:42
   
간이식 해도 얼마 못삽니다.회사형님 자기누님 한테 간이식 해드렸는데 5년 뒤에 누님이 사망하셨습니다. 그 형님도 간기능 않좋아서 건강이 많이 상했습니다. 솔직히 미래를 생각하면 친인척 이라도 간이식 않하는 편이 나은것 같습니다
     
다른생각 21-04-04 17:41
   
케바케 아닐까 싶네요..
제가본 사례는 15년째 평범하게 잘살고 계시는거라..
물론 간기능이 두분다 일반인 수준이 아니니 평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에 신경많이 쓰시니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들은 바로는 간이식 수술받고 살만해지니 평소 즐기던 술,담배에 또 손 댔다가 악화된경우도 있다하고..
     
셰어러브 21-04-05 10:12
   
편견입니다.
간이식 카페에 가보시면 많은 분들이 5년을 넘어
20년 이상 생존 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답니다.
간 이식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좋은 예랍니다.
간암 환자 중 20%에게만 주어진 행운(?) 이랍니다.
간 이식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구요.
축구게시판 21-04-03 14:03
   
전에 이거 비슷한게 뚱땡이 아버지가 딸에게 간이식해주는 스토리도 있었던거 같음.

몸에 안좋은거 하루 아침에 다끊고 살만 무쟈게 뺐다는 부성애...
     
귤한입 21-04-03 19:00
   
슬기로운 의사생활
비송 21-04-03 14:47
   
참고로 간이식은 현대아산병원이 최고임
각각 다른 공여자 두명 간을 조금씩 떼어내어 한명의 환자에게
이식하는것도 가능
외국의료관광환자중 간이식은 아산병원으로 몰빵중
ibetrayou7 21-04-03 17:08
   
가족이니...
샤의역습 21-04-03 22:27
   
가족이 죽을떄  아무것도 못하면 죽을떄까지 후회하지만
할수 있는걸 다했다면 그 사람 마음은 편할듯
Mayrain 21-04-04 07:06
   
너무 멋진분이시다 ㅜㅜㅜ
맛좋은이슬 21-04-04 07:41
   
와 대단..
셰어러브 21-04-05 10:13
   
대단하신 분입니다.
이식 환자분 및 기증자 모두 건강 하시길...
 
 
Total 102,37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6438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5393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2513
61636 [안습] KBS 뉴스 시선 강탈녀 (15) 피에조 04-21 6328
61635 [유머] 헬스장에서 쌉고수인척 하는 방법....jpg (6) 격운 04-21 3555
61634 [동물귀욤] 돌고래 점프샷 베스트 (5) 격운 04-21 2547
61633 [유머] 80년대 노빠꾸 뉴스 (8) 격운 04-21 3425
61632 [유머] 배달원에게 문앞에 두고 벨눌러달라 요청을 하였다.JPG (3) 격운 04-21 3287
61631 [유머] 중국산 면도기 (6) 격운 04-21 3715
61630 [유머] 0.001초 승부 (7) 격운 04-21 2989
61629 [유머] 극한직업 귀신알바.gif (6) 격운 04-21 3431
61628 [유머] 역사상 가장 용감한 사람들 (19) 보미왔니 04-21 7460
61627 [동물귀욤] 정말 정말 단란한 냥이가족~~ (13) 보미왔니 04-21 4281
61626 [안습] 신병 위로 휴가 나온 병장 (28) 부산김영훈 04-21 7849
61625 [유머] 지갑을 찾는 당근마켓 (18) 보미왔니 04-21 6776
61624 [스포츠] 모두 메이저리거가 되었습니다~ (16) 보미왔니 04-21 6476
61623 [동물귀욤] 술마시고 다음날~ (12) 보미왔니 04-21 3968
61622 [유머] 성관계를 많이 가지면 일어나는 일 (16) 보미왔니 04-21 9141
61621 [유머]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버렸습니다 (10) 보미왔니 04-21 6422
61620 [기타] 세계최대 참치캔 제조회사 (9) 보미왔니 04-21 6439
61619 [기타] 어느 배우의 메소드연기 (11) 보미왔니 04-21 4435
61618 [기타] 김동현 씨름대결 태백장사는 한발 한손만 쓰고 (10) 보미왔니 04-21 4085
61617 [스포츠] 차두리와 손흥민의 피지컬~ (14) 보미왔니 04-21 5900
61616 [감동] 기차 선로에 떨어진 아이 (13) 보미왔니 04-21 3181
61615 [유머] 일본에서 벌써 나온 올해의 야짤 ~ (24) 별찌 04-21 7464
61614 [유머] 자기야 뱀 뱀 ~ (8) 별찌 04-21 3574
 <  1771  1772  1773  1774  1775  1776  1777  1778  1779  17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