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타국에서 직장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이라 그쪽건너가서 영주권받고 살게된 모양인데.
미국은 알다시피 병원비가 살인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저상황이면 저라고 해도 귀국해서 친정엄마와 가족들있는
한국에서 치료받겠구만요.
무사히 건강히 수술됐고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겠다 하는 사람에게 상처주는 말들 하지맙시다.
아마 예전에 올라왔던 것 같은데...
기억으론 별로 뭐라 그럴 일이 아니었던 것으로 아는데... 왜 이미 지난 일들에 대한 글이 또 올라오는 지 모르겠네요.. 특히 오해나 논란의 가능성이 큰 남의 일에...
모르긴 해도 와서 치료받았다면 우리 국적이거나 연고가 있고 설사 보험이 밀렸더라도 치료가 이루어졌다면 밀린 금액을 다 내던지 어떤 상응하는 조치가 있어야 하는 것으로 압니다.
여기 올라오는 것들 중 많은 게시물들이 확인이 필요한 정보들이 대부분으로 유머같은 것이면 크게 상관 없겠으나, 남의 일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는 사실에 대해선 섣부른 판단은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게시물 내용의 치료받으신 분은 게시물 하단의 주장이나 논란과 별개로 부디 앞으로 쭉 건강하시고 본인과 가정 모두 행복하게 사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