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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3 09:14
[유머] 신입도 못 버티고 빤스런 하는 회사 ~
 글쓴이 : 별찌
조회 : 6,836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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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his 21-03-23 09:49
   
쓰레기 같은 회사 분위기네...
81mOP 21-03-23 09:53
   
훔....직장 부하직원이 지 노비인줄 아는 놈일세...
과장이면 나이 몇살 안처먹을텐데 무슨 꼰대질, 갑질을....
신입사원은 사람아니냐?  저런 슈에퀴는 사람을 인격체로 대우하지 못하고 소유물로 생각해서 그럼...
세임 21-03-23 09:59
   
진짜 쓰레기네요.

나도 70년대생이지만, 저런 상사 밑에서는 일 안함...

내가 납득하지 못할 일은 안 했음.... 팀장이랑 대판 싸워서 팀장이 가출했었음...
(부서가 따닥따닥 붙어 있는데 ... 거기서 고함을 치며 싸웠음)
나중에 그 팀장이 사장님께 "요즘 애들이랑 일 못하겠다!"고 넋두리했다고 함...

그게 1997년 IMF 때임
카티아 21-03-23 10:04
   
과장따위가... ㅋㅋ 꼰대력이 장난 아니네.
재미있는 21-03-23 10:07
   
회사에 목 매는 것은 여기 말고 갈 곳이 없는 40, 50대들이지
30대 초반까지는 어지간한 대기업, 공기업이 아닌 이상 다른 곳에 취직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 금방 나감

정말 잘 대해줘도 적성에 안 맞으면 때려치고 나가는 판에,
저 gr하면 당연히 나가지.
설령 저 순간에 참고 견딘 신입이라도, 경력 한줄 써넣을 1~2년차 되면 바로 나감
랑아 21-03-23 10:20
   
시대에 따라 대처하는 방식도 다르겠지만 성격은 그닥... 옛날 사람이나 요즘 사람이나 불합리에 저항하는 사람도 있고 순응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그곳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불합리에도 순응하는 사람들인 것이지 요즘 사람이라고 저항 하는 것은 아님.
     
아이구두야 21-03-23 17:28
   
갑질 당하면서도 아무말 못하는 젊은이들이 뉴스에 올라오는 경우도 있는것 보면
요즘 애들이라서가 아니라 원래부터 강단 있는 사람인것 같음
축구중계짱 21-03-23 10:33
   
애초에 그자리에서 울정도로 뭐라하는게 정상인가???

쓰레기같은 회사구만.

그리고 뭘 밥한끼 술한잔 사주면서 달래? ㅋㅋㅋㅋㅋㅋㅋ

같이 1초도 같이 있기 싫을텐데 ㅋㅋㅋㅋㅋㅋ

종이 뿌린순간 똑같이 종이로 안뿌린게 다행이지.
다임 21-03-23 10:45
   
영화를 많이 봤군.  사람 귀한 줄 모른는 회사는 가지 말아야 함.
N1ghtEast 21-03-23 10:53
   
개 쓰레기네 98년부터 일터모습을 봐왔지만 그때도 저정도 ㅈㄹㅈㄹ거리는 곧은 하나도 못봤음
심지어 공단도 저ㅈㄹ하는 꼴은 못봄
ibetrayou7 21-03-23 12:18
   
아직도 저런 ㅂ신같은 있네... 그것도 과장주제...
도토라 21-03-23 12:47
   
꼴통은 지가 꼴통인줄 모르는 것 같네요.
오래가기 힘든 회사같아요.
운드르 21-03-23 12:50
   
아직도 시답잖은 걸 갖고 권위로 깔아뭉개려 드는 작자가 있나?
아니 할 말로, 누구 배때기엔 죽창 안 꽂히냐고.
hell로 21-03-23 12:53
   
얼마전까지 유행이랍시고 압박면접이라고 이름붙여 개진상떨던 회사들도 많았었죠.
위의 사례는 신입이 도망갔다기 보다 그녀에게 싸그리 한묶음으로 참(斬) 당한격이죠.
불의 부정을 방관하는 것 역시 불의입니다.
새끼사자 21-03-23 13:58
   
뭐여? 90년대생이라서 그런거가 아니라.. 원래 그렇게 단단한 사람들은 계속 있어왔음...
나도 신입때 이사랑 싸우기도 했었고...뭐 이사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도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동기들도 팀장하고 엄청나게 싸우고 그랬었음...
그때가 IMF나기 전이었지만...ㅎㅎ 그때 들은말은 X세대라서 그런가??? 였음...ㅋㅋㅋ
귤한입 21-03-23 14:33
   
진짜 개새키네
하관 21-03-23 14:37
   
차라리 몰래 카메라였다고 해라...
안찌롱 21-03-23 16:06
   
글쓴이도 노비근성있네
     
글로발시대 21-03-23 18:06
   
받고 꼰대근성 더
초율 21-03-23 18:08
   
상하관계가 아니어도..
발주처라고 하청업체에게 갑질하는게 다반사죠..
일처리 자잘못을 떠나..내가..일을 준다.!는
우월감으로..거만한 거래처는..다 짤라버림..ㅎ
ㅡ앞으로 우리일 안할거야?
ㅡ예.! 다신 전화하지 마세요!
..
매달려 봐야..미수금만 쌓이더라는..ㅎㅎ
knockknock77 21-03-23 19:54
   
빙신들 우리때 찾는것들은 상사한테 그리 당한놈들이 아니다
그냥 인성이 안좋은것들이다
누구없소 21-03-23 22:31
   
읽기만 했는데 암걸릴듯..
다른생각 21-03-23 23:14
   
회사가 지룰인건지.. 과장이 지룰 맞은건지.. 아무튼 회사편은 못들어주겄네..
인격모독이 당연하게 통용되는 회사라면 오래다닐만한 비젼은 없는거지..
안맞겠다 싶으면 손절치고 다른데 일찌감치 알아보는게 어찌보면 현명한 처신임..
끄으랏차 21-03-24 03:55
   
딴거보다 가장 문제는
고작 기 꺾어보겠다고 저 사단을 낸거란거죠.
회사가 동료랑 일하는데지
기싸움 하는뎁니까 ㅋㅋ
저 글 올린 인간도 마찬가집니다.
지들은 다 욕먹고 징징대면서 기존 동료들한테 주눅 든 모습 보인 흑역사가 있는데
너는 뭔데 버티냐 심보인지 저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긴 저 사람도 마찬가지네요.
저런 인간은 꼰대질할때 그냥 면전에서 사표 던지고
이제 회사 그만뒀으니까 너랑 나랑 아무사이도 아니니까 따라나와 새끼야 하고 끌고 가서 조져야되요
실제로 비슷한 경우가 어릴때 한번 있었는데.
상황이 글케 되니 그 꼰대질 하던 인간이 하는 소리가
그게 아니고...
처 맞을 상황되니까 비굴한 본성 나오더군요
이름없는자 21-03-24 10:15
   
나도 꼰대지만 이건 신입이 잘한거 맞음. 회사가 상사에게 지위나 권위를 준 건 지휘해서 일잘하라는 거지 이렇게 조직의 협동과 분위기를 해치라고 준게 아님. 저런 과장같이 직원들이 일하고 싶지않은 직장을 만드는 인간을 잘라야 회사는 발전할 수 있는 것임.
YesMan 21-03-24 10:40
   
신입이 착한 것이지, 저것 잘못하면 고소 또는 고발당함.
모욕죄, 명예훼손 걸리기 쉽거든....
그냥 개인으로 고소하면 그러려니 할텐데, 회사 걸고 노동부에도 신고하고 고소하면.....
그리고 민사든 형사든 판결나면 노동부에서 행동을 위해햐함.
그리고 그런 일로 고소당하면 일단 회사가 취할 수 있는 것은 하나임.
김상 21-03-24 11:04
   
출근 첫날 밤 12시반까지 야근시킨 회사도 다녀봤는데 뭘..
은페엄페 21-03-24 15:12
   
ㅉㅉㅉ 아직도 쌍팔년도 군대식 회사운영이 남아있네 ㅋㅋㅋ
yunju 21-03-24 15:18
   
과장놈이 선 넘었네
90년생이 문제가 아니라
저런 젓같은 회사는 안 다니는게 맞음...
니뮤 21-03-24 15:20
   
역시 인터넷은 ㅄ 인증글이 참 많아요 ㅋㅋ
한이다 21-03-24 15:58
   
그냥 개인차일 듯.
나도 저런적 많은디..
마치 니가 여기 아니면 갈곳 없다라는 것처럼 갑질하는 놈들 많음.
사직서에 그놈이 한짓 적고 퇴사~
하늘나비야 21-03-24 21:17
   
요즘 애들 강단있는 애들 많아요 우리 때보다는 확실히 많은 것 같아요
공자님 21-03-24 22:40
   
ㅋㅋㅋ ㅄ이 ㅄ짓거리하고있네
사업하다보면 젤힘든게 일잘하는직원 구하는거하고
직원관리인데 과장따위가ㅋㅋㅋ
나였음 과장짤랐음
니가 뭔데 그따위로 행동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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