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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6 15:43
[안습] 요즘 급식들이 보면 경악한다는 10년전 초중고등학교 상황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3,220  

.

 

 

 

 

 

 
2011년 인권조례 전 마지막 세대인 94~95년생 전 세대의 체벌모습

2000년생들에게 물어보면 안 믿을정도로 충격적인 장면

그시절엔 이게 당연한거였음...

선생들이 주로 사용하던 체벌도구들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626775351

이상하다 이상하구나... 나도 체벌 받은 세대고 학교 다닐 때 온갖 체벌을 받아봤는데 왜 이 시절의 학교생활이 그리운 것인고... 지각하면 맞고 성적 나쁘면 맞고 야자 튀면 맞고 머리 조금 길다고 맞고 수업시간에 잔다고 맞고 숙제 안해서 맞고 쪽지시험 망쳐서 맞고 아무런 이유없이 맞고 맞을 때마다 짜증만 나면서도 맞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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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 21-02-16 15:45
   
20~30년전이라면 몰라도....10년전? ㄷㄷㄷㄷ
영원히같이 21-02-16 15:47
   
손등이랑 구렛나루 ㅠㅠ
비알레띠 21-02-16 15:51
   
빠따..ㄷㄷㄷ
초봄 21-02-16 15:52
   
교복들 보면 대충 10년전 맞는듯?
긴양말 21-02-16 15:52
   
벌 받을 땐 남녀가 평등했네..
기가듀스 21-02-16 15:57
   
인권조례 따위가 아니라 현대과학기술의 발전 때문임.
누구나 사진기 하나씩 들고다니는 시대에 들어서면서 저딴짓이 다 증거로 남았거든.
     
하이누라네 21-02-16 16:31
   
저기도 다 사진으로 남아 있는데요?
          
내점수는요 21-02-16 22:37
   
ㅋㅋㅋㅋㅋ
          
초율 21-02-16 23:48
   
그래서 문제가있구나..하게됨..ㅋㅋ
III복불복III 21-02-16 16:00
   
후...경찰봉으로 맞던 기억이...
winston 21-02-16 16:07
   
여자애들을 저런거 시켰구나..  ㄷㄷ
moim 21-02-16 16:08
   
사랑의 회초리는
당구큐대 아니면 각목 아님?
♡레이나♡ 21-02-16 16:22
   
체육선생이 졸라 싫었지 물론 지금도
가생이만세 21-02-16 17:14
   
고2때 학생인권조례 생긴 덕분에 학교 생활 좀 편해지고 막 기뻐했던 추억이 떠오르네
야자 하기 싫어서 자퇴 생각도 했는데 결국 자율로 바뀌고 엉덩이에 피멍들 일도 없어지고 고슴도치 머리 할 필요도 없고 정말 군대보다도 더 악몽같은 시기였음
블루올인 21-02-16 17:21
   
30cm 자로 손가락 끝 손톱 바로 밑 관절 이음새  맞아 봐야...
boodong 21-02-16 17:55
   
제일 많이쓴 가는 대나무 회초리가 없네요.
아주 찰지게 아픈데,,,
사람이라우 21-02-16 18:05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쓰레기 들임 ㅋㅋㅋ
아잉몰라 21-02-16 18:18
   
울고등학교때 학과새키 드럼스틱안에 철심넣고
검테이프로 둘둘말아 개조한걸로 머리때렸는데
툭툭 건들어도 머리 쪼개지는줄
눈팅만세달 21-02-16 18:49
   
책상위에 꿇어 앉아서 발바닥 맞는 거 정말 싫었지
그 시절엔 다들 힘들어서 터진 양말 다시 바느질로 수선해서 신곤 했는데
어찌 그리 잘 터지고 찢어지곤 했는지

그 터진 양말 신고 책상 위에 꿇어앉아 손들고 있으면
선생이 와서 놀리면서 발바닥 때리는데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과 모욕감이 치밀어 오르곤 했었지
싸대기 21-02-16 20:32
   
80년대 중후반 두꺼운 타이어 잘라서 만든 슬리퍼를 신고 다니던 경복고 딸중이 선생 ㅋ
그 슬리퍼로 싸대기 날려 타이어 자국 새기던 딸중이 선생...
멍도 잘 안 가셔서 보름은 붕대감거나 파스 붙이거나 마스크쓰고 학교를 다녀야했던 ㅋ
개인용 21-02-16 20:48
   
간혹가다 대뿌리 회초리로 떄리는 선생들은 정말....에휴...
하늘나비야 21-02-16 20:50
   
대나무 뿌리로 만든 매 마디가 많아서 손등 맞으면 .. 비명소리도 안나왔어요
아이구두야 21-02-16 21:07
   
90년대초에 수학여행 갔다가 말 안듣는다면서 큰 대로변에서 단체로 엎드려 뻗쳐를 시켰던
기억도 남
그때 이유가 밥 빨리 안먹어서 였음

선생들이야 처음부터 따로 방에 들어가서 고기에 술 쳐 먹으니깐 시간이 넉넉했겠지만 학생들은
좁아터진 식당에서 한반이 빠지면 뒤를 이어서 다음반이 들어가다 보니 늦게 먹는 애들땜에 밀릴수
밖에 없는데 시간 맞춰서 먹고 빠져주기로 해서 그런지 늦게 먹는다고 지랄하던 학생 주임이 아직도
기억남
무삥 21-02-16 21:27
   
마대걸레가 빠졌네요..
지각 한 번 했다고 마포가 부러지게 쳐맞았었는데 ...
sunnylee 21-02-16 21:47
   
삼각자...
싸만코홀릭 21-02-16 22:34
   
정정 하나 하면 밑에서 3번째는 각목이 아니라 목도 같네요. 저거 마이 아픔.

주걱 빼고는 거의 다 맞아봤네요. 옛날 샘들은 스트레스 별로 없었을 듯.
귀환자 21-02-16 23:14
   
국민학교때는 당구채로 중학교때는 야구빠따로 고등학교때는 PVC 500원짜리 동전보다 더큰걸로 맞아봤는데......
요새는 살짝만 건드려도 신고한다고 하는데 참.....
초율 21-02-16 23:50
   
교련시간은 그냥..쳐맞는 시간..
고무로 만든 모형총..부러질때까지..
너울 21-02-17 02:06
   
당구큐 하대로 맞는게 최악이었음...

미친 선생놈들...
가인 21-02-17 08:45
   
변 태 도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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