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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30 01:21
[기타] 향후 10년이내에 사라진다는 가게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7,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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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어디 21-01-30 01:36
   
나라 망하긋다. 월드컵 또 유치해서 호텔만원 채우자
초승달 21-01-30 01:40
   
라떼는 학교 앞 문방구가 국룰이었는데 ㅠㅠ
하긴 나 중고등학교때부터 슬슬 상황이 안좋긴 했음.
대형팬시몰도 많아지고 온라인 주문도 많아지고 애들도 줄고...
R406 21-01-30 01:54
   
나 다니던 초등학고 전교생이 6000명이었는데...오전반 오후반
기간틱 21-01-30 02:00
   
세상은  어떤  식으로든 변하니  적응 해야함.
법원,약국.....은행..도 사라질 것.
failedlove 21-01-30 02:19
   
2030년?? 그 그전에 다 사라질 듯...

준비물 무상지원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문방구의 운명은 결정되었죠..

지금까지야 어떻게든 버티셨겠지만..가는 세월을 어찌 붙잡겠습니까

시대가 바뀌는 것 또한 막을 수는 없지요
     
서냥 21-01-30 02:24
   
맞음 시대가 변하는 것 모르고 붙들고 있다가는 일본처럼 되는거죠
할게없음 21-01-30 03:11
   
없어질 곳은 없어져야죠. 시대가 바꼈는데. 저 윗분 말대로 백화점 마트 관공서들도 온라인화에 의해 점점 줄어들텐데. 편집샵들 보세요 요즘 누가 옷을 밖에 나가서 사요. 무신사 같이 인터넷에서 모든 브랜드들 할인까지 받으면서 다 보고 비교하면서 살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봉대리 21-01-30 03:41
   
요세는 동네 할인점에도 왠만한 문구는 다있음
달묘 21-01-30 04:42
   
대부분.다이소에서살듯
끄으랏차 21-01-30 05:14
   
학교앞 장사만 오래 하신 분들은 사실 소극적으로 하신거긴 합니다.
문구자체는 학생들 대상만이 아니라 충분히 확장성이 있거든요.
실제로 진짜 돈 잘버는 문구들은 사무용품 영업해서 잘 버는건데
너무 안주하셨지요.
     
모래니 21-01-30 07:49
   
술도 했어야 했는데..
hell로 21-01-30 05:55
   
한학년 24반 한반 80명.. ㅠㅠ
전쟁망치 21-01-30 07:33
   
애들 없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요즘 인터넷 주문 많이 사용하고 + 코로나 
직접 사러 가지 않죠
위증즐가 21-01-30 08:31
   
문방구는 사라질지 모르지만  학교앞 코묻은 돈 사업은 계속 됨.
내가 경험한 문방구의 형태나 변천사만 봐도 달랑 문구 완구만 파는 게 아니라
떡볶이집, 구멍가게,오락실, 아이돌 굿즈판매업과 콜라보하며  살아남기 위해 계속 변했음.
문방구는 사라지겠지만  학교앞 편의점에서 문방구 기능을 강화해 대신할 거라고 봄
별그리치 21-01-30 09:26
   
잠깐 떠오른것들만 적어도 돌사탕 쫄쫄이 아폴로 뽁기 딱지 팽이 구슬

병아리 소관람차 말타기 스카이퐁퐁(트렘블린) 스카이콩콩 고무인형 고무동력 배 비행기

졸리게임시리즈 및 종이보드게임 프라모델 찰흙 지점토 철사 한지 하드보드지 공예 등등등...

갓 초딩(국딩)때 학교에 호기심과 호감을 가지게디는 계기중 하나 갓 방구 ㅋ

요즘 애들은 정말 심심하고 스트레스 풀것들도 부족해보여 슬프네요

그저 문방구의 추억을 가진 세대로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ㅎㅎ
사토우하루 21-01-30 18:38
   
시대발전에 따라 시대상이 바뀌는건 당연 뭐든 대체 되는게 있죠. 불량식품은 당연히 없어져야 되는게 맞는것들이고. 과학상자 수수깡 이런건 아두이누 슬라임 컴퓨터 게임 등으로 더 좋은걸로 대체 되어 아이들의 놀이감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에 취하지 말고 과거는 과거대로 아름다운 추억으로만 남겨두고 바뀔건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늘나비야 21-01-31 13:20
   
우리 땐 진짜 초등학교 1학년 22반 .. 그것도 오전 오후 반으로 다녔는데 반마다 70명대 일때도 있었어요 대체로 68명 정도
     
텅빈하늘 21-01-31 23:34
   
우리 땐 한 반에 90~ 100명
리즌9 21-01-31 16:38
   
자녀 학교앞에 문방구가 있는데, 애들이 문방구 쇼핑에 재미가 쏠쏠한지 잘들 갑니다. 100원 200원 짜리 부터 ~  집에 와서도 가까운 마트를 가도, 문방구가 꽤 큰게 있는데 그곳을 가죠... 애들 눈높이에 적절한 상품이 구비된 전용쇼핑몰 같은 느낌... 물론 떡복이는 옆 분식집에서 따로....
켈틱 21-01-31 23:09
   
마트보다는 다이소에 다 먹힘
하관 21-02-01 14:34
   
불량식품 팔아야지...
곰팅이팅이 21-02-01 14:36
   
학교선생은 여자가 다해먹고....
남해에서 21-02-01 16:12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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