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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7 00:21
[기타] 맘카페 남편용돈 근황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9,523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너울 21-01-17 00:26
   
난 이런글 볼때마다 이해가 안됨.
반대로 해보자고 하면 절대로 못할짓을 왜 남편에게 저지르는건지...

뭐 상당수가 결혼도 못한 찐따들이 선동하는거라 생각하긴 하지만 실제 저리 사는 사람을 보기도 했고,
솔직히 저렇게 사는 남자도 이해 안되는건 마찬가지.
     
예낭낭 21-01-17 00:49
   
안타깝지만 딱봐도 맘카페 같은데 저런데는 정말로 결혼한사람이 절대다수임;
선동은 아닐듯
     
앨리 21-01-17 01:58
   
진짜 반대로 하자고 하면 개거품 물것 같은데요 저런여자들 내 인생에 안걸려서 얼마나 좋은지
     
쌈무사나 21-01-17 02:00
   
근데 저렇게 사는 애들 많이 봐서 거짓말은 아닐 듯 하네요
     
카카오독 21-01-17 19:14
   
저는 맘카페 저런거보면 결혼하고 싶은 생각 1도 안들어요.ㅋㅋ
남편 용돈적게 주기 자식들 용돈 적게주기 배틀하고 있음.

나라면 집구석에서 하루종일 커뮤니티하고 있을 시간에
알바해서 남편 자식 용돈챙겨주겠다.ㅋㅋ
프리미어주 21-01-17 00:31
   
왠만하면 욕 안하는데

저것들 미쳤네요
marsVe 21-01-17 00:40
   
관점이 다른것같음.

전 저여자들보다 저 여자들이랑 사는 남자들이 더 이해가 안감.
     
앨리 21-01-17 01:59
   
동감  저도 절대 저런 여자들은 아무리 이쁘고 잘났어도 같이 못살것 같네요
프리g 21-01-17 00:40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요즘 식사한께도 8000원 이상이에요 그냥 밥만먹고 돈만 벌어오라는거 뿐이 더 되나 싶어요.
ISter 21-01-17 00:46
   
돈은 남편이 혼자서 아니면 공동으로 같이 버는데 왜 용돈을 준다고 표현하고 있는걸까요
내 집안에선 내가 갑이에요 자랑베틀하는것 같네
글로벌셀러 21-01-17 00:47
   
사업이나 장사하는 남성들이 이래서 좋음.
생활비만 던져주면 됨.
터치를 못함.
나머진 다 내 돈..
우까자까 21-01-17 00:47
   
20만원 / 24일 하면
딱 8,300원 나오네
300원으로는 껌도 못사먹는데...
중학생보다 더 가난한게 남편이구나
비알레띠 21-01-17 01:08
   
이래서 결혼을 안함 ㄷㄷ;
알개구리 21-01-17 01:23
   
지들이 여가생활 하는건 죄다 생산적이고
남편들이 하는건 비생산적이고 낭비라고 생각함....
별명이없어 21-01-17 01:32
   
굳이 용돈따지지말고 서로 카드가지고 다니면되지않나..
필요할때만 사용하고 큰돈쓸때는 서로 상의하고..
돈벌어서 용돈을 아내한테 타쓴다는게 이해가 안됨..
알게뭐여 21-01-17 01:33
   
안 줘요도 있어 ㄷㄷ
아라미스 21-01-17 01:40
   
모두가 저런건 아니겠지만.. 저기 나온 한국남자의 인생이 어떻게 보면 좀 불쌍.. 
돈만 벌다가 죽는 느낌.. 자식하고 마누라가 다 씀ㅋ  늙어서 퇴직후 돈 못벌면 구박받는게 현실이죠
영원히같이 21-01-17 01:46
   
이래놓고선 자기쓸건 다쓰는 여자들이죠
운드르 21-01-17 01:48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실제로는 더 주면서 이상한 경쟁심리 때문에 덜 준다고 거짓말 하는 사람도 더러 있을 듯.
hell로 21-01-17 01:59
   
인권위 진정사항급.. 염전노예도 이보단 풍족했을듯
로마전쟁 21-01-17 03:19
   
말도안돼 차라도 끌고 다니면 차량 유지비도 안되겠네 20만원이면
빡상 21-01-17 03:24
   
저딴년들 만난건 뭐 자업자득이죠 멍청하니까 저런년들 걸리는거임. 내 친구들 와이프는 저런년들 한명도없음.
글쎄용 21-01-17 03:49
   
딱히 여가활동 따로 하지 않는 이상 저  정도 쓸듯.
집, 회사에 얽메인 생활 하다보면 생각보다 돈 들어갈 일 없음.
술담배 안하고, 밥값 교통비 따로 안나간다면...
아잉몰라 21-01-17 04:20
   
혼자사는개 쵝오지 후후
지방간 21-01-17 04:37
   
월급 계좌, 수당 계좌 따로 있는 이유
예랑 21-01-17 04:40
   
남편은 쥐꼬리 용돈주고 부인은 돈 펑펑쓰다 이혼한 집 봤음
도대체 남편을 어떻게 생각하길래 저딴 대우를 하지??
     
호에에 21-01-17 07:23
   
생각보다 많음
알라븅연아 21-01-17 04:56
   
미친년들많네
저런것들도 짝이있는뎅
할게없음 21-01-17 05:29
   
뭐 사실 곧이 곧대로 갖다 바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젊은 나이에.. 뭐 살림 해보니까 돈 없는 집에선 솔직히 최대한 아껴 써야 자기 집이라도 하나 장만하고 죽는데.. 그건 틀린 거 아님. 특히 자식이 많으면 더더욱.. 나도 옛날엔 왜 아버지께서 용돈 저렇게 적게 쓰시지 어머니 너무하시네 그랬는데 지나와보니 그렇게라도 안 하면 적은 수입으로 빚 안내고 살기가 힘들었음. 사람마다 버는 게 다르니까 너무 뭐라는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그럼에도 15~20만원은 대학생이라도 적은 돈임..
봉대리 21-01-17 07:18
   
한국남자들 불쌍하다 ㅠㅠ
호에에 21-01-17 07:22
   
왜 용돈을 받아야하는지 의문. 요즘은 맞벌이니까 서로 관리하고 세금형식으로 생활비나 적금 납부하면 됨.
탈곡마귀 21-01-17 07:40
   
자기가 버는 거 자기가 관리 하면 되지... 무슨...
다크메터 21-01-17 08:30
   
서양 페미 그렇게 빠는 ㄴ들이 자기돈 자기가 관리하는 합리적인 그 시스템은 들여오기 ㅈ나게 싫지? ㅋㅋㅋㅋㅋㅋ차이나치, 재패나치랑 뭐가다른거? 날짜보니 꾸준하네. 아오 역겨운 ㄴ들.
KNVB 21-01-17 08:53
   
남편이 자기가 번돈을 고스란히 맡기는건, 아내가 그걸 최대한 아껴서 가정 전체에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쓴다는 전제가 있어야 가능한 일. 그런데, 저 펌글에서도 보이지만, 남편이 벌어오는 돈 용돈 적게 줘서 미안하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ㅋㅋ거리며 어떻게든 적게 주고 쥐어짜려는 듯한 분위기고, 누가 남편 용돈 적게 주나 자랑하는 상황이네요. 즉, 한쪽이 신사협정을 깬겁니다. 그럴 경우 상대편도 의무를 지킬 이유가 없어지죠.
     
voytek 21-01-18 11:56
   
인쇄해서 결혼식장에서 신부들에게 큰소리로 세번 읽게해야 함
sunnylee 21-01-17 08:57
   
최소 시급도 안돼는....
새콤한농약 21-01-17 09:50
   
돈벌어다 주는 노예네.. 결혼 왜 하냐?
아이구두야 21-01-17 10:25
   
일이라곤  한번도 안해보고 바로 결혼했나?
20만원으로 무슨 자기 밥값하고 부사수 밥 사줘?
사이좋게 김밥 두줄 사서 한줄씩 나눠먹으면 가능하겠네

그리고 남편 용돈 적게 주면 자기들도 그만큼 적게 써야 맞는거지
근데 글 적은거 보니 전혀 그럴 인성들로 보이진 않음
그녀석 21-01-17 11:05
   
제가 태어나서 젤 잘한게..... 알아서 내 용돈 제외하고 와이프한테 생활비 쏘는겁니다. 회사에서 상여금이나 이런저런 복지가 나오는줄 몰라요. 경제권을 쥐고 있어야 집에서 안쫓겨납니다. 여자한테 강하게 하세요.
그럼 전 이만 설겆이랑 청소하러..........
아뿔싸 21-01-17 11:10
   
ㅂㅅ 같이 사는 넘덜 참 많네
레떼느님 21-01-17 11:14
   
ㅋㅋㅋㅋ 여자한테 돈관리 맡기면 안됨
귀염둥이 21-01-17 12:11
   
저글만 보고 인성까지 파악하고 대단하시네요 그 정도 능력이면 주식 포함 뭘 해도 수십억 버시는 능력자인 듯? 여자 욕하는 님들 진심 찐따들임...아니면 아직 철없는 중2병걸린 허세쩌는 애거나, 또 남자 주머니 두둑해지면 다른 여자 만날 확률도 높음. 본인은 아니라고하는 선비질 할꺼면 꺼지고 <-솔직히 이부분은 나 또한 확신하지 않음. 주변에 그런 사례가 넘치고 넘침.노래방 보도하는 애들한테 몇천뜨기고 정신차리고 어디서 하소연도 못하고 끙끙대는 사람 봤음. 남편 월급 받아서 가정에서 나가는 고정비 지출하고 육아에 드는 비용 (실제 상당함) 부동산 구입 이자 등 지출 발생 빠듯함. 알뜰하게 살아서 결국 나중에 미래 자산이 되는 거임. 그 차이는 은퇴 후 60대 나타남 한남성은 부동산 2~3 가지고 월세 받으면서 손자들 용돈 주고 여행 다니고 안 그런 사람 들은 궁핍하게 돈 걱정하면서 사는 거임 아 물론 항상 예외는 존재(라디오스타 mc)
     
예도나 21-01-17 12:36
   
소설을 써요 소설을.
     
우왕 21-01-17 13:43
   
유승준 욕하면 남자욕입니까?
페미욕이 여자 욕이 아닌것처럼 여기선 무개념 여자만 직시한겁니다
어떤 남자가 이런 글로 욱해서 일반화 오류를 범할까?ㅉㅉㅉ
     
ForMuzik 21-01-17 14:06
   
맘카페 회원님 등판 두둥
     
Bergkamp 21-01-17 14:37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것도 정신병의 일종입니다
장애는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극복해나가는것입니다. 당신도 해낼수 있습니다.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 031-639-3700)
(용인정신병원 : 031-288-0114)
(가족사랑 서울 정신과 의원 : 02-2068-7486)
(송신경정신과의원 : 02-734-5648)
(신경정신과의원 : 02-517-9152)
(동민신경정신과 : 02-353-2325)
     
marsVe 21-01-17 15:36
   
장애는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가까운 정신병원을 찾으세요. 혹은 심리치료를 위해 내원하는게 좋습니다
     
초승달 21-01-17 18:52
   
님이 방금 한국여자를 님수준으로 싸잡아 끌어내려 욕한거임.
아주머니.. 공감받을 수 있는 본진으로 가세요 그냥.
     
너울 21-01-17 23:58
   
아이디 기억해놔야지 ㅋㅋㅋ
     
어설픈직딩 21-01-18 19:04
   
에효 이러니 한국여자들이 욕쳐먹고 이기적이지요! 님덕분에 더 결심함 한국여자는 상종을 말아야하는걸
     
수염차 21-01-18 21:46
   
신종 어그로인가??
안알려줌 21-01-17 12:18
   
회사에서 밥은 줄테고

월 용돈이 중고딩도 아니고
앵두 21-01-17 13:15
   
아낄 수 있는데.. 그 아낀 돈을 어디 사용하느냐가 부부 합의가 되어야만 함!!
vocca 21-01-17 13:37
   
나 결혼 안할래...
CANON 21-01-17 14:21
   
전 연봉 1억넘는데 25만원받는데 ㅋㅋ 전 35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오히려 제가 줄였는데 전혀 부족함 없습니다. 다른필요한거 있으면 더 받으면되고 성과금 크게 받으면 따로 더 받기도하고요
저분들도 부부간 합의로 저렇게 받겠죠.. 아껴서 부동산투자나 재테크하는게 좋아요. 남자가 돈많이 가지고 있어봤자 주식 코인밖에 더하나요.
     
Bergkamp 21-01-17 14:40
   
모든 남자가 월급으로 주식 코인을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번돈으로 주식 코인좀 하는게 뭐 이상함?
그럼 여자는 돈많이 가지고 있어봤자 뭐함? 볼것도없이 쇼핑 명품백 등으로 월급 다 털어먹겠지
     
failedlove 21-01-17 15:28
   
돈써본 적 없는 티 엄청나네 ㅋㅋㅋㅋㅋㅋ주식 코인 밖에 더 하나고요?? 뭔 말도 안되는 논리??
돈도 써본 적이 있는 사람이 쓰는 태가 난다는 말이 여기서 드러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rsVe 21-01-17 15:38
   
그래서 님한테 친구가 존재하지않는겁니다 ㅋㅋ
     
ForMuzik 21-01-17 15:40
   
아유 횐님 개소리는 맘카페 가서 하세요
     
Bergkamp 21-01-17 18:12
   
연봉 1억이 넘는다는것도 헛소리인듯
     
감독 21-01-18 07:17
   
거짓말이 너무 티나요.ㅎㅎ
연봉 1억인 사람이 할말은 아닌 것 같은데
     
예낭낭 21-01-18 07:32
   
풉 여자가 돈가지고 있어봤자 지 허영심에 명품사재끼고 아줌마들 몰려다니면서 남편출근하면 카페다니고 백화점 다니고밖에 더하겠음?
개똥같은소리를 당당하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남잔데 라고하는 여자한테
복무신조. 라고하니까 우리부대는 별로 안빡쎄서 그런거 안했어
이후로 개어이털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염차 21-01-18 21:47
   
연봉 1억같은 소리 하네요...
그걸 누가 믿나요....
2랩 어그로는 믿고 걸러야.....
고기자리 21-01-17 14:21
   
모든남편이 저렇게 살면 대한민국 경제가 돌아가나.
모든 편의시설이나 서비스 산업자체가 사라질텐데.
Bergkamp 21-01-17 14:45
   
모든 월급은 벌어온 사람이 관리하는게 지극히 당연한것이고 이의를 제기할순 없는것이고 제기해서도 절대로 안됨
물론 필요한 생활비를 일정부분 줄순 있음
그것은 남편이든 아내든 마찬가지임
남편이 무슨 ATM기도 아니고 어째서 뼈빠지게 일한돈 마누라한테 전부 갖다바치고 어린애들마냥 몇푼안되는 용돈받고 노예처럼 살아야되는지도 노이해고 그걸 공감하는 얼빠진년놈들도 노이해
사실 아내가 남편에게 용돈을 준다는 개념자체부터가 웃기는일임
CANON 21-01-17 15:28
   
아직도 조선시대 사는사람들이 많네
외벌이인경우 남자가 돈을 버는건 가정을 위해서 남자가 대표로 번다고 생각해야지. 그래서 그돈으로 가정살림과 육아 그리고 재테크등과 생활비로 쓰일거고..
 그대신 아내는 살림과 육아를 하는거고.. 아내가 집에서 살림하고 육아하는건 무댓가 무노동이라고 보는건가..
자기가 혼자 벌었으니 그돈은 자기꺼라고 생각하는건가 ㅋㅋ
아니면 아내는 집에서 남자가 벌어다 주는돈으로 쇼핑만 하고 논다고생각하는건가.. 그렇게생각한다면 결혼을 하지말아야지
     
Bergkamp 21-01-17 16:11
   
그럼 남편이 번돈은 자기꺼라고 생각하는건가?
월급관리는 벌어온 사람이 관리하는게 당연한거지 밖에서 뼈빠지게 일해서 돈을 벌어오는 사람은 ATM기인가
그따위 마인드로 결혼해서 배우자 고생시킬꺼면 차라리 결혼같은거 하지말고 혼자 살아라
     
너울 21-01-18 00:20
   
이보쇼..
위에 댁이 쓴글에 남자들 돈 있어봐야 주식이나 코인밖에 더하냐는 개소리 잘 싸질러놨잖아.
근데 여기선 여자들 집에서 쇼핑하면서 논다고 생각하는게 잘못이라는듯 말하고 자빠졌으면 안되지.

최소 서로 비슷한  여건은 마련해주고 까도 까야 납득이 가는거 아니겠어?

남자는 돈있으면 헛지랄 하는게 뻔한 사실이고,
여자는 절대 그럴일 없다는식으로 말해봐야 그게 얼마나 설득력을 가질까에 대해 생각해봤나?

그런 생각이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지가 아니라,
너같은 인간들 때문에라도 결혼 안하는 남자들이 점점 많아지는거야.

아직도 남자들이 결혼 못해서 전전긍긍하고 환장하는줄 아나본데,
도대체 언제적 사고방식인거야 ㅋㅋ
아직도 조선시대에 사는사람인줄 알았어.
     
다크메터 21-01-18 00:48
   
ㅋㅋㅋㅋㅋㅋㅋ 흉자질도 포기하고 메밍아웃 했네.ㅋㅋㅋㅋㅋㅋ 자기 윗댓글이랑 비교하면서 싸질러놓은거 스스로 다시 읽어봐라.ㅋㅋㅋㅋㅋ
     
수염차 21-01-18 21:48
   
2랩....ㅋㅋ
라라빠 21-01-17 15:42
   
대부분맘카페회원아줌마들 커피샵계모임자주하든데
무슨 집안살림ㅋㅋ 집구석 패대기처놓고 지같은 동네아줌마 여기저기가서 갑질하는 바람에
그놈의 맘카페충 맘카페충하는거지
초승달 21-01-17 18:55
   
지인 중에 남편분이 가정주부하고, 아내분이 밖에서 일하는 경우를 아는데
그래도 돈은 본인이 다 관리하고 남편한테 용돈 한달에 10만원 주던데. ;;;

솔직히 요즘 가정주부하는 여자들 예전 어머니들처럼 정말 허리띠 졸라매고 관리하느냐하면
꼭 그런것도 아님. 항상 수고하는 나를 위한 작은 선물 이러면서 사치하거나, 좀 우울하고 기분나쁘면
바로 비싼 배달음식 시키는 애들도 많음.

애 키우는게 좀 문제라서 그런데, 요즘같은 시대에는 그냥 맞벌이하고 생활금이나 대출금,
공동저축 이런것만 서로 일정부분 떼고 본인이 쓰는게 제일 맘편하다고 봄.
아이구두야 21-01-17 19:04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 사람들이 있네
자기가 직접 직장 다니고 사회생활 해봤으면 용돈 20만원 이짓은 못함
만약 남자가 진짜 돈 안쓰고 친구 없이 가정만 아는 사람이라 자기가 그정도면 된다 충분하다고
말한다면 몰라도 저렇게 못함

사회에서 돈 한푼 안벌이고 기껏해야 알바 좀 하다 결혼한 여자들이 갑자기 남편이 월급 따박따박
가져다 주면 돈 무서운줄 모르고 쉽게 돈을 탕진하는 일이 심심찮은게 현실임
차라리 남녀 둘중에 재테크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돈을 관리하거나 둘의 합의해서 저축을 해야지
경제권은 여자가 어쩌구 하는것부터가 바보 짓임
낭만시대 21-01-17 22:40
   
돈 버는 기계 취급, 기계도 유지비 더 나오겠다!
강시 21-01-17 23:37
   
점심시간때 커피숍 가봐요  아줌씨들 바글바글함  거나하게 식사하시고 여유있게 커피때리러 온거  남편은 직장에서 뼈빠지게 일하는데
아까 21-01-18 06:00
   
다 큰 어른한테 용돈? 용돈이라니 ..!!
남자가 말야 밖에서 회사 사람들이랑,
친구들이랑 술 한잔 먹을수도 있고 ..
한잔 묵고 집에 올때 기분좋아서
케익하나 아이 장난감 하나 사들고 올수도 있고 그렇지 ..
한달 15만원?? 
고딩들도 하루 만원씩은 쓰것다 ...ㅋ 낸장 ㅋ
예낭낭 21-01-18 07:36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용돈같은소릴 하고 자빠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젊은애들 마인드는 남자가번돈, 여자가번돈, 정확하게 구분하고
생활비 명목으로 각자 150이면 150씩 300 모아서 쓰고
나머지는 본인들이 알아서 관리합니다.
지들은 어머니세대처럼 안산다고 난리부르스를 추면서
남자들은 옛날처럼 벌어온거 노예처럼 다 바치고 용돈 10만원 받고사는게 당연한줄아냐?
그런건 꿈도꾸지마라 요즘세대에서는 ㅋㅋㅋㅋㅋㅋ
토미 21-01-18 16:20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
어떻게 2,30만원가지고 용돈이 되냐?ㅋㅋ
담배피면 한달에 15만원이고 커피도 한잔 먹어야 되고 술도 한잔 먹어야하고
중학생 용돈도 저것보다 많겠다.ㅋㅋ
리즌9 21-01-18 17:06
   
내막은 모르는거라 ..... 는 생각을 하지만.... 브로들이 불쌍하단 생각이 드네요. 화이팅 하세요.
비송 21-01-18 20:12
   
나도 20만원 용돈 받는데 법카로 커피먹고 점심먹고 저녁먹고 교통비 쓰고 전화요금 나오고 그렇게 살면 가능함
내가 입는 양복도 회사에 세탁 맡기는구나  경조사비 + 부모님 용돈 + 친구들 만나는거 이걸 월 20정도로 쓰며 살고 있는거네
수염차 21-01-18 21:49
   
나도 한동안 저렇게 살다가.....
이젠 싹 갈아 엎엇어요...
저렇게 살 필요없습니다.....
그냥 상식적으로 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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