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화 낼만 한데요 ... 진상 집주인 만나서  우리도 고생한적 있습니다 무슨 자기 적금 타는 날이 계약 끝나고 2주 뒤라고 그 때 보증금을 줄테니  그 2주동안 관리비를 내라던  분이 있었습니다 원래 싱크대 문짝이 물때문에 불어서 터진 걸 우리가 그랬다고 해서 싱크대 문짝도 갈아 줬고 장판도 새로 깔고 가라고 해서 다 깔아주고 나왔습니다  계약 끝나는 날 우리도 바로 새로 들어가는 집에 그 돈으로 잔금 치뤄야 해서 2주는 못기달려 드리고 관리비도 못낸다고 했고요 결국 한바탕 싸우고서야 계약 끝나는 날 보증금 받아서 무사히 새 집에 입주 했습니다 그런데  저건 세입자가 진상이네요

건물주가 보살이네

자기집이면 저렇게 안할텐데.

세상 어디가나 똘아이 진상이 있음...
그게 임대인이든 임차인이든...

개또라이네...  보니까 세입자 색희 티비가 벽걸이형 인가본데...
자기집에도 벽에 구멍뚫는게 싫어서 벽걸이형 티비 구매를 보류하는 사람이 천지인데 세입자가 벽걸이 티비를 구입했다는거 자체가 진상마인드임..
그리고 가구에는 뭘 저렇게 붙여놓은거지??  설마 가구에 못질한걸 가리려고 붙여놓은건가??

서랍장에 붙여놓은건 애기들이 못열게 하는 잠금장치네요

요즘도 못질하나?

ㄷㄷㄷ

보통 쓰레기가 아니구만 ㅋㅋㅋㅋ

처음엔 집주인이 개진상이구나 하고 봤는데...
와 샷시에 주먹만한 구멍까지 뚫린걸보니 할말이...

샷시 갈아주고 가야지

대박이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