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트 같은데 맞나요

콜트45 M1911이래유 ㅇㅅㅇ

콜트 45(m1911) 인데 레밍턴 생산품이네요.

M1911 콜트45 레밍턴버전!  92년 당시 카투사 헌병대는 이놈이 제식 권총이라서 항상 실탄 5발 장전하고 정문근무 했었지요.(7발이 정량이지만 연식이되다보니 가끔 잼이나서 5발로 한정 장탄). 사격 훈련시 무식한 반동으로 손아귀가 저리저리 했던 기억이.....고참이 지 싫다고 저한테 실탄 몰아줘서 150발 그자리에서 쐈었지요.(총기 수입시 화약 닦느라 개고생은 덤...)  이후에 상병쯔음 M9 베레타 지급 받았습니다. 확실히 위력이 약해서 한손으로 쏜다고 지랄하다 미군 중대장한테 걸려서 캠프 한바퀴 뛰었습지요.(캠프 험프리스 한바퀴 9.6KM.....)

92년도에도  728 대대였나요?  82 군번  552중대.

서부시대 막판에 나옴.....
그래서 서부영화에서 자주 나오던 열차강도나 카우보이들이 콜트 리볼버 대신 저거 차고 댕긴적도....ㅎㅎ

콜트 M1911의 1911이 설계년도 입니다만.

4인의 프로페셔널에서 리 마빈이 들고 있던 총이 콜트45 였던 걸로..

생각보다 크고 묵직했던 총...

k5 권총은 저거에 비하면 장난감처럼 작고 아담합니다. 실제 쥐어보면 크고 묵직해서 놀람.

저 권총과 함께  .50구경 M2 중기관총도 100년이 넘었는지 안넘었는지 그런걸로 아네요.
초기작이 워낙 설계가 훌륭해서 도태되지 않고 지금가지 쭈욱~~

해로 딱 100년 됐네요.

기갑학교서 처음 쏴본 권총이 저놈
그래서 저놈만 보먄 환장함
속칭 1911빠도리

총기를 개선하기 위한 기계공학은, 이미 100년전에 중요한 발전은 끝났다는 얘기.

M1개런드(카빈 말고), M1911, M14 군시절 원없이 쏴봤네요. M14 쏴본 분들은 거의 없을 듯?

근데 총알 오래 쟁여두면 스프링이 약해져서 발사가 안되는 단점..

군생활 내내 썼던 총..

저거 100년이나 됨?

와 콜트45구경이 100년전 무기라니,, 배레타랑 쌍벽이었는데요

콜트45  어릴적에 장난감 총으로도 많이 팔렸던 명품.

콜트 가 이거군요 전 권총류는 잘 몰라서

윤발이형이 영화에 베레타 가지고 나오기 전까진 갑이었던 물건

나 이거 쏴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