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상위3% 골든미스 안되면 처참한노년 비혼녀들이 맞게된다는가하면 걍 30대중반쯤되면 직장에서 태반 짤려요.
이유가 중간관리자나 상급관리자로 올라가야되는데 잔업 특근 야근 휴일근무 출장 외근 온갖일 다하고
살인경쟁에 무한책임 강요되는 그런 직장생활 원하는 여자가 없어요. 다들 사무보조같은 책임없는 편한일하려하지
그러니 30대중반넘음 나이많고 급여만높은 무쓸모직원이 되서 구조조정 1순위가 되어버리는거고
그뒤인생은 걍 비정규직이죠. 어지간하면 60넘어서도 일하는 남성과는 비교 자체가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20대초반부터 10원한장 바들거리며 아끼고 모아야되는데 꼴에 소비지향적이라 외국여행 음식 연극 영화
온갖 소비문화생활에 안모으고 써버리거든요. 나를위한 투자라면서. 혼수 삼천남기고 다 써버리는 여자가 태반.
그 주제에 결혼안하면? 걍 40대부터 지옥문 열리는거죠 ㅋㅋㅋ 비혼녀 빈곤율 통계보면 답나오지않나요 ㅋㅋ
지들도 저능아가 아닌이상 여자 출산기능 떨어지는 30대중반이후엔 쓰레기취급받는단걸 알고있으므로
결국 조디로는 저래 떠들어대도 뒷구멍으로 결정사회비 맨날보내고 걍 평생 남자헤매 다니는거죠
문제는 비혼으로 무섭게 기우는 남성들이 진짜 문제. 경제능력 이런것도 부담이지만 능력되도 안가는 남성 천지.
웃기는 건 시집살이도 여자가 시키는데 ㅇㅅㅇ 그런 건 젠더감성이 안통하나 봄. 시집살이 안 시키는 집으로 가면 되지. 경력단절 타령 할거면 왜 페미 및 여성단체들은 육아휴직 시위는 전혀 하지 않을까 ㅇㅅㅇ.. 이 부분이 무식한 이유가 결혼하는 순간 같은 공동체인데 남편이 여자 경력단절 생기면 좋아 할 이유가 있나? 경제적으로 궁핍해지는데. 거기다 육아도 요즘은 어느정도 크면 유치원 보내놓고 저녁에만 보는 게 현실 아닌가. 도대체 과거에 비해 뭘 얼마나 더 하는지 의문.
가사노동이 뭐 먼 옛날처럼 얼음 깨서 빨래하고 하루 종일 식재료 다듬는 것도 아니고 식기세척기 세탁기가 다 해주지 복잡한 건 각종 서비스 업체가 다 해결해주는데다 것도 요즘은 여성들 사회진출 늘면서 나눠서 하는 식으로 변하고 있고 육아도 마찬가지 아닌가. 아니면 능력있는 쪽이 돈 벌고 육아휴직 하는 쪽이 전담하는 식으로 많이 하고. 그리고 요즘은 자취시대라 남자들도 다 집안일 하는 입장에 자기들만 겪는 문제인 줄 아는 것도 시대착오적임.
남자보고 반성을 하라네요... 왜 저런 생각을 하는건지...
여자랑 결혼못해서 안하는 사람도 있지만
뭔가를 책임지고 구질구질하게 살기 싫어서 안하는 남자도 많은데 ㅋㅋ
그건 어차피 여자도 똑같은 거고
제발 결혼해달라고 매달리는 남자만 있는줄 아나보네 ㅋㅋ
마음맞는 사람 있으면 하는거고 없으면 마는거지뭐...
하... 근데 난 왜... 그냥 연애만 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