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97년 입대해서 카투사 간 후, 미군들이 문잡아주는거 보고 배워서 나도 의식하고 따라하기 시작했는데
지금 2020년이니까 거의 23년을 문 열고 닫을때마다 항상 체크하고 잡아주고 하는데
내 기억에는 2000년대 중후반부터 슬슬 대한민국에도 문잡아주는거 의식하는 사람들이 보였음
(이건 나한테 잡아주는 사람 + 내가 잡아줬을때 간단하게 목례라도 하면서 고마움 표시하는 사람 모두 포함)
근대 그런 사람들 중에서 현재 2020년 12월까지 내 앞에 가면서 문열고 닫을때 뒤 잠깐 돌아보고 문잡아 주는 여.자.는. 통합 10명도 안됐음 이건 진심임
물론 저 매너 덕에 여자한테 호감도 쉽게 얻어서 사귀기도 쉬웠고, 내 주변 여성지인이나 여성혈연은 나한테 배우고 칭찬하면서 다 문잡아줌
근대 100퍼 지나가는 모르는 행인들 중에서 나한테 의식하고 문잡아준 여자는 도합 10명도 안됨
나한테 뿐만 아니라. 무거운짐 들고가거나 일하시는 분들, 노약자들에게 앞장서가면서 문열어주거나 잡아주는 여자들 본것도 10명 이하임
ㅅ ㅂ ㄹ 진심 저 공익광고에서 남자역은 여자가 해야함. 문잡아주는 매너는 여자들이 더 챙겨야함
주변상황 파악 안하는것도 여자들이 더 심하고. 싸가지없고 고고한척 하면서 뒷사람 신경도 안쓰고 문 쾅쾅 닫거나 슥슥 피해가거나 남들 열어둔거 날먹으로 지나가고 이런거 여자들이 더 심함.
아니 누가 잡아주면 최소한 목례라도 해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짖어대봐라. 니들 시궁창 행만 빨라질테니.ㅋㅋㅋㅋㅋㅋ기생하는 주제에 지 꼬라지 잊으면 받던것도 털리는거야, 대가리에 가공 안된 순대가 든 ㄴ들아. 안면에 티타늄 깔았나... 같은 남자가 저 ㅈㄹ하면 어떻게 될까? 죽빵 맞는다. 여하튼 메갈들 염병의 이익에 입닥치고 있다가 도매금으로 넘어가봐.
나중엔 같은 성별의 남자만 배려하게 될걸? 뭐, 여자끼리 배려하고 도와주면 된다만 그거 픽션에서나 나오는거 스스로들 잘 알지? 아버지나 남편에게나 배려해달래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