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중에 5명이 저런다면 점주마음이 십분 이해됨. 그러나 한달에 5번이라면 해줘라 그냥. 저출산 시대에 쫌 대우해준다생각하고. 그리고 좋아요 보다 싫어요가 파급효과가 크니 장사하는 사람이 이사람 저사람 더러워도 ..마춰추는게 현실인데....
전자랜지 하나 사서 홀에 놓고 데우기는 셀프하면 될 듯하기도 하고...
저 주인 심정 이해 됩니다 전 예전에 그냥 보온병에 들고 다녀서 딱히 뭘 해달라 한적이 없어서 오히려 시골 살다 보니 자꾸 애기 이쁘다고 먹을 걸 주시거나 안아 주고 놀아 주시는 경우가 많았어요 괜찮다고 해도 식당 여사장님이랑 일하시는 이모님들이 예쁘다며 데리고 가셔서 놀아 주시드라고 밥먹으라고 너무 고마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애 엄마들이 꽤 오는 가게 같은데 아기 식탁의자 정도는 구비해도 될 거 같아 보이긴 하네요 애기들 식탁의자를 요구 하는 이유가 엄마들이 편하게 밥먹기 위해서 일 뿐 아니라 앞에 뜨거운 음식이나 물 같은 것 있을 때 엄마가 아이를 안고 먹이다 보면 사고 날 확률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한번 즈음 생각해 볼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손님이 와서 다치고 가면 주인도 찜찜하잖아요 구비하든 않하든 그건 사장님 마음인 건 맞아요 그런데 애 엄마들을 식당에 못들어 오게 하지 않는 한 이건 무한 반복 될 거 같네요 현실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