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로 꼰대질하는게 줄어든거지 다른 유형의 꼰대질로 균형을 맞추고 있음 ㅇㅅㅇ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본성은 쉽게 안 변함. 그냥 인터넷 댓글만 유심히 읽어도 다 나옴 ㅇㅅㅇ 단순한 예로 웹툰 댓글만 봐도 자기들 원하는대로 스토리 흘러가지 않으면 별점테러에 비교질에 악플다는 것도 서슴치 않는 행위가 꼰대의 본질과 별로 다를 게 없쥬 ㅇㅅㅇ
애초에 동물이란 게 모아 두면 서열이 잡힘.
요즘 애들 꼰대라고 손가락질하면 부들대지만....
실상 애들 모인 대학에서도 꼰대 문화는 여전함. 오히려 더 심한것 같음.
군대는 철저한 수직적 계급사회인데 동기생활관 같은 형태로 해결하려는게 잘못된 것임.
규율을 강화해서 잡을 생각을 헀어야지
나는 문제없었다는 놈들의 대사는 소름이 돋음. 대부분의 왕따 가해자 또는 직장내 갑질꼰대의 대사가 그것임. 가해자측은 자각도 없음.
사회적으로 인정된 문제가 나오면 그런 부작용이 있었구나, 나때도 혹시 누군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를 돌아보는게 아니라, 난 문제없고 좋기만 하던데? 이게 와. ㅎㄷㄷ. 50,60 먹은 개저씨와 똑같은 소리 하고 있네.
병사들간의 갈등과 문제가 없으면 좋겠지만 없기가 쉽지 않은 만큼 개인적 생각으로 지휘관의 개념 없고 반 군사적인 저런 대응이 훨씬 더 문제로 보입니다.
참거나 포용하는 측이 아니라 또는 그 보다 가해하는 측이 당연 조직에 큰 해가 되는 것으로 오히려 엄벌하고 따로 격리하여 교육을 시켜야지 어찌 어설픈 무마와 봉함을 하는지...
가해자의 인생도 안타깝지마 그 행도의 어리석음과 결과의 심각성과 무거움을 생각할 때 매우 무겁게 처벌해야하며 군은 건의 여러사정으로 사건을 가벼이 처리하려고 하지 말고 전군에 분명한 선례가 되게 매우 엄하게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 사망자가 없었으면 이런저런 참작의 여지가 있고 그런 방향이 바람직하겠지만 그랜 배려의 선은 사망자가 없거나 영구장애(팔이나 눈을 잃는 다든지...)가 없는 경우에 한해야 하며 게시글과 같이 사망자가 난 경우라면 오히려 가중하고 엄히 처벌해야 군의 기강과 병사들간의 갈등 문제에 바람직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환경이 문제다 VS 인간이 문제다. 정치, 교육, 철학 등 많은 분야에서 항상 논쟁이 있는 부분일듯 ㅇㅅㅇ 스펙트럼을 펼쳐놓고 어디까지가 정상이고 비정상인지를 그 시대와 사회의 기준으로 정하고 환경과 교육으로 어느정도까지를 그 범주에 끌어당길 수 있는지 정도가 한계 ㅇㅅㅇ 인간이 변해야한다는 사고로 접근하면 생각보다 피곤한게 인간은 정말 더럽게 말도 안듣고 변하지 않음. 옆에 있으면 한 대 패고싶을 정도로 ㅇㅅㅇㅋ 그렇다고 환경으로 다 해결되는 것도 아니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나으니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