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것에 만족하며 살면 되는데..
가족을 이루면 그게 힘든..
항상 남과 비교되고 욕심 욕망이 커지게 되고
그걸 채우려고 바쁘게 살다보면 인생은 금방이죠.ㅎㅎ;
쨋든 인생은 그런 거 같음..
하나를 얻는 게 있음 하나쯤 포기해야 다 가지려고하면 인생 피곤하게 사는거..
감정 소모가 크면 클수록 행복은 반감 되기 마련이라..
그래서 전 하나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인생 쿨하게 살아요.
인생에 정답이 있을까요? 현재 살아가면서 행복감을 느끼면 그게 결국 잘살고 있다는 반증이죠.
그렇죠. 자의라기 보다는 사회시스템적인 요소가 크다보니..
맞추며 살수 밖에 없죠. 이부분은 시스템의 부재가 큰 요인이라..
자녀를 키운다는 건 보통 열정아니면 힘든 거 같아요.
제가 감정소모가 크면 어쩌구 한것도 그중에 하나죠.
그러면서도 행복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도 많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