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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6 12:47
[기타] 요즘 애들은 모르는 20년 전 지하철 딜러.gif
 글쓴이 : 후롱
조회 : 7,375  

https://i.imgur.com/Fx3PupB.gif

1구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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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ntengri 20-04-06 12:49
   
와우! 저거 티켓 주시는분 돈받고 티켓 밀어주고 ...완죤 인간 자동기계였는데...ㅋㅋㅋ
영고건 20-04-06 12:50
   
+뜻밖의 추억의 장면이네요.. 나도 나일 먹었네,,,,
골드에그 20-04-06 12:51
   
저게 벌써 20년이나 됨?
flowerday 20-04-06 12:52
   
와!!! 처음봐요~
토왜참살 20-04-06 12:52
   
역무원. 입구에서 검표하던건 어딨슴.
Hoding 20-04-06 12:55
   
알...아...요...
Xantengri 20-04-06 12:56
   
기억에는 표를 기계에 넣기전엔 표를 가위 비슷한 도구로 찍어줬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ㅎㅎ
     
flowerday 20-04-06 13:01
   
똥그란 구멍.
          
flowerday 20-04-06 13:03
   
아..이건 새마을이었지..
마이크로 20-04-06 12:56
   
저거 길게 마그네틱만 남겨서 잘넣으면 통과됬던거같은데.
     
해피life 20-04-06 14:27
   
그 짓 하다 마그네틱이 한가운데 아니고 옆으로 밀려서 들어가면 문이 안 열렸음 ㅋㅋ
셀틱 20-04-06 12:58
   
노란 한 달 정액권이 甲
     
마이크로 20-04-06 12:59
   
튼튼함!
우리스레오 20-04-06 12:59
   
아 아련하게 기억이 날듯 말듯
언제쩍일까
오늘비와 20-04-06 13:02
   
ㅋㅋㅋ 와 기억난당
타락 20-04-06 13:04
   
어휴 아재들..

나도 기억나네
예카테리나 20-04-06 13:11
   
이거 요즘은 아예 없나요?
     
failedlove 20-04-06 13:12
   
넹 아예 사라졌어요 일본에는 남아있지만..
winston 20-04-06 13:11
   
첨봐요
     
러키가이 20-04-07 08:05
   
ㅋㅋ
랴옹 20-04-06 13:19
   
저때 일일 정액권도 있었어요. 하나 사면 종일 횟수 무제한 사용.
축제 때 동아리 전시회 포스터 붙이느라 일일 정액권 사서
서울 시내 대학들 한 바퀴 순방했던 기억이 나네요. :)
둥근나이테 20-04-06 13:50
   
저랬던 걸 전부 기계가 대체하니 일자리가 없을 수 밖에;;
     
whoami 20-04-06 14:26
   
ATM기 안에 한명씩 앉아서 돈바꿔주는 소리 하고 계시네.
     
20세기폭소 20-04-06 14:29
   
기계 만드는 공장 일자리가 생기잖음
          
hjuki 20-04-06 14:41
   
기술 발전으로 일자리가 없어지는 건 맞아요.
100명이 할 일을 기계 1대가 대신하게 되고
기계 100대를 한 사람이 관리하게 되면
회사는 인건비가 1/100이지만 생산량은 100배 늘겠죠.

기술의 발전이 한 사람의 저녁 없는 삶을 만들고
99명의 실직자를 만들어요.
               
wohehehe 20-04-06 17:19
   
아항..그러면 조선시대에 비하면 기술은 그야말로 눈부실정도로 발달했고 인구마져 몇배는 늘었는데 지금은 조선시대보다 죄다 실직자에 굶고 지내고 있겠네요..
                    
대지사마 20-04-06 19:45
   
이런 댓글 볼때마다 진정 우리나라가 중등교육 의무국가인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수염차 20-04-06 21:35
   
ㅋㅋ
                         
wohehehe 20-04-07 02:29
   
러다이트 운동이라도 하실려구요? 기술발전이 한사람 고생시키고 99명실직자 만든다면서요..
그럼 기술발달이 덜하고 인구도 적은 예전 보다 지금이 더 안좋겠네요..애초 위의 단순 표나눠주는것을 사람 쓰는게 나아요 아님 기계로 대치하는게 나아요?
                    
대지사마 20-04-06 19:45
   
이런 댓글 볼때마다 진정 우리나라가 중등교육 의무국가인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보술이 20-04-07 09:34
   
기술발전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닌것을...
폭약이 대량살상무기가 될지 누가 알았겟나..
의료가 발전해서 사람 납치 장기적출같은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았겟나..
환경오염으로 사람이 죽을지 누가 알았겟나...

아무리 싸움을 잘하는 사람도 몇사람 죽이는 시대와
손가락 하나로 몇백만을 죽일수 있는 시대가 지금인데
과학은 너무 신봉하지 맙시다.
손에 든 칼이 날카로울수록 더 깊은 상처를 내는 법입니다.
보혜 20-04-06 13:51
   
1995년에 나온 미국영화를 봐도 지하철에서 사람이 저러고 있더라는...
하관 20-04-06 14:04
   
저랬네 저랬어...
zzanzzo 20-04-06 14:24
   
대략 십육칠년 전 수도권에 살았을때도 저랬던것 같은데...
     
가생이만세 20-04-06 14:41
   
예, 2000년대 초중반까지 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초딩때 엄마 손 잡고 서울가면 지하철 표 집어놓고 나오는거 뽑는게 재밌었는데ㅋ
히포 20-04-06 14:38
   
정액권이 있음.. 주황색이였던가?
구름에달 20-04-06 14:46
   
잊혀진 명장면 등장.
뇌에서 부합된 이미지 발견.
ㅡ정액권까지 ㅡ허ㅡ
가생이만세 20-04-06 14:48
   
찾아보니 부산에서는 아직 종이표 쓰네요
룰루랄라 20-04-06 15:15
   
저걸 모르는 애기이고싶네요. 시간은 빠르고 인생은 무상 하네요
수정아빠 20-04-06 15:26
   
잊고있었는데..ㅋㅋ
죽여줘요 20-04-06 15:50
   
700원인가보네
모라고라 20-04-06 16:02
   
이게 벌써 20년 전이라고?????
ㅠㅠ
가남 20-04-06 16:57
   
언제였더라 아무튼 학생 때 였는데 밀어주는게 아니라 싸가지 없게 던져주길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잘 실천하던 나도 동전 ㅈㄴ 쎄게 밀어서 바닥에 떨어지게 했지.
행하는대로 돌아오리니.
잔잔한파도 20-04-06 17:35
   
벌써 그렇게 됐군요...겨울철에 전철이 역에 들어올 때 바람을 동반해서 뺨을 때리던 기억이 나네요
carlitos36 20-04-06 18:58
   
그랬었지.
수염차 20-04-06 21:36
   
지금도 헐리웃영화보면....미국은 아직도 브라운관 티비잇던데 ㅋ
조난자 20-04-06 23:17
   
한 5초? 탁탁탁... 끝. 손에 들려진 차표 한장...
개인용 20-04-06 23:55
   
저는 지방살아서 이것보다 토큰파는 컨테이너가 더 생각나네요...
정정이 20-04-07 01:05
   
잎앞자리에 청년이 거스름돈 받으려는데 앞자리에 있던 할머니가 거스름돈 낚아채서 인파속으로 사라졌던거 생각나네.
sangun92 20-04-07 02:01
   
요즘 젊은이들은 "1구간"이란 말의 뜻을 알까?
늑돌이 20-04-07 07:47
   
어? 지금은 없어요?
슬픈영혼시 20-04-07 09:30
   
에구 나도 늙었군 그러고보니 ㅋㅋ
리즌9 20-04-07 18:00
   
ㅋㅋㅋㅋ 지하철딜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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