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인천에서 잠깐 지내야 했을때..
방 구하러 다니면서 봤던 원룸텔이랑 비슷하네..
10년 훨씬전이었고 그때도 32~35만원이었는데..
보증금이 월세수준이었고..따로 공과금 내는것 없고.. 그냥 잠만자는곳으로는 좋아보였음..
다만 회사에서 모텔 장기로 잡아줘서.. 따로 살일은 없었는데..
거기 장기가 월30만원대 수준이었다는거..
화장실도 넓고 모텔방이 훨 넓었다는..
9년전 강남에 저런 고시원에 월 33만원 내고 지냈었는데 생각보다 집중도 잘되고 공부도 잘됨 밥통에 밥은 항상있고 세탁기는 공용. 당시 하루에 12시간씩 공부 했었는데 옆방에 통화소리랑 뒤척이는 소리 방귀뀌는 소리까지 다들림. 힘든 시간 이겨내서 나름 회사하나 운영하고 있는데 또하라면 못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