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너를 욕심내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나에게 기회가 왔으니 너를 잡아야겠다
!
그렇게 중대장님과 저는 연인으로 발전했는데..............
그 반듯하던 중대장일을 그만두고 사회에 복귀한 이유가 아버지가 하던 카센터를 물려받아 일을 하는거라 만날때마다 특유의 기름 냄새가 나서 고민입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연애를 하다보니 멋있게만 느껴졌던 중대장님의 행동에서 가끔 쪼잔한 행동을 할때마다 그동안 쌓여왔던 존경심이 한꺼풀씩 벗겨져서 고민인데 어떡해야 할까요?
# 님의 안타까운 댓글에 저도 동화되어 한번 반전이야기를 써봤네요 ㅋ
그냥 우린 이런 결말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