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을 손으로 가리는 이유는
자신이 따르는 술이 대접하기에 부족하여 부끄럽다 뭐 그런의미가 있음.
파트가 어느쪽인지 모르겠지만
영업이나 고객 상대할 일이 많은 파트면 저것도 미리 알아두어야 하는게 맞는데
쌍욕날리는 것 까지는 모르겠음.
하지만 속으로 이새끼는 짜증나네,, 그러겠지..
그리고, 하나 알아두어야 할게 좀 대접할만한 상대와 식사자리나 술자리를 가질 때
대부분 등급이 좀 있는 곳에서는 술병을 그대로 쓰지 않고 주전자나 술 전용 술병에 담겨나옴.
라벨이 없다 이거지..
라벨 가린다는 기원을 우연히 확인함.
예전 일본에서 하던 술따르는 예절이고 요즘 젊은 일본인들은 잘 하지 않는다고 함.
이유까지 확인. 흐른 술이 라벨을 따라 흘러 오염되지 않도록 라벨이 위로 오도록 쥐고 따랐다고 함.
일본 중년 부부가 한국인 부부집에 와서 이야기 하는 유튜브에서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