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뿐만 아니라 모든 이슬람 국가에서 고양이는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이유는 고양이가 이슬람교의 창시자이자 알라(하나님)의 예언자인 무함마드가 뱀에 물릴뻔한걸 구해줬다는 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터키 및 중동 국가들에서도 사람들이 식사 중이거나 차를 마실 때 옆에 편안히 앉아있는 길고양이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항상 고양이 사료를 챙겨 다니면서 길고양이들에게 나눠주기도 합니다.
지금 저기에 있는 고대 이집트는 5천년도 전에 시작했다가 2천년전에 멸망한 역사이고
이슬람은 그 이후에 있는 역사인데 이슬람국가의 고양이 사랑과 저거랑은 상관없을텐데요
애초에 이집트의 고양이 사랑은 이슬람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옛날부터 있었으며 기원전 500년경에 페르시아가 이집트를 공격했을때도 방패에다가 고양이를 묶어서 이집트인이 공격못하게 할 정도로
이슬람과 상관없이 이집트의 고양이 사랑은 대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