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린다” 문장으로도 심심의 의미를 몰라서
MZ들이 개난리 쳤던게 오래전 일도 아님..
예전 세대는 무식을 부끄러워하며 부족함을 메꾸려 했었는데
지금 세대는 무식을 부끄러워 하기는커녕 오히려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거나
알려주면 되려 비아냥 거리는 게 일반화된 상황...
저런 멍청이들까지, 멀쩡한 회사에 취업하려 하니까, 취업문이 좁니 어쩌니 말이 나오는거임.
원래 사회 최하류층에서 살아야 할 인생들인데, 무식하다보니 스스로 무식한줄도 모르고, 자신은 왜 좋은 직장 가지지 못하냐며, 불만불평을 쏟아내는거지.
대학교가 너무 많아. 당장 공장에서 단순노동만 해야 할 것들 조차도 대학을 나오는데, 전혀 고등교육을 이수한 사람으로 안보이거든. 이런 놈들한테 학원비에 학비에 헛돈을 쓰고 있는데, 이 돈이 제대로된 소비로 이어진다면 우리나라 내수도 살아날텐데 말이다.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