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군이라는 것도 옛날 이야기지 서서히 청나라 망조 들게 하던 게 건륭제 간신배 허션에게 다 맡겨 엄청나게 세금을 삥땅쳐먹음.. 허션이 쳐먹은 걸 미국 포브스 지가 추정하니 1320억 달러!! 하지만 오냐오냐 해주던 건륭제가 뒈지고 아들 가경제가 제위하자마 허션에게 "간신배로서 욕먹어가며 거리에서 며칠동안 온 몸을 천천히 찢어가며 죽고 싶니? 아니면, 알아서 스스로 죽을래? 둘 다 하나 골라라. 마음같아선 닥치고 찢어죽이고 싶지만 선황이 봐주던 놈이라 자비롭게 기회를 주겠다." 라는 편지를 친히 보냈고 이 편지를 본 허션은 이제 틀렸구나! 집에서 그 즉시 목을 매어 자 살함

다 잘할순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지막시는 진짜 청나라 대놓고 깐거 같긴함.

내가 왕이라도 부관참시함. ㅋㅋㅋ

청풍불식자 하고난번서 淸風不識字 何故亂翻書 그냥 직역해도
"청에서 온 글자도 모르는 놈이 어찌 글을 어지럽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