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지갑이나 카드 혹시라도 뒷사람이 돈 떨어드리면 바로 주인 찾아줌 왜냐
이거 금전적으로 조금 이익보는것보다 좋은일 하면 뿌듯함이 더 좋으니까 그리고 다른나라사람하고
틀리게 절도가 거이없는게 내 양심을 이런 푼돈 얻자고 내다 버리면 내 존심이 상하니까
그갓 돈 얼마에 내 양심을 파는것보다 내가 옳은일을 하고 착한일 하는게 더 기쁘니까!
P.S고로 CCTV 탓이라고 하는 당신은 ㅈ 족이거나 외국인이겠지
아니면 진짜 썅팔년도 노인이거나!
CCTV 가 제 역할을 하려면 범죄율이 현저히 낮아 되.
CCTV를 제대로 본적이나 있음?
강남역 사거리 코너에 둔 자전거를 누가 집어갔어. 논현동쪽 역삼동쪽 코너에 있는거라고 가정해보자고..
이걸 해결해 보자고 CCTV로..
첫번째 CCTV로는 시간을 알 수 있어. 언제 갖고 갔는지. 이걸 알아내는데도 10분 정도가 걸려.
왜냐하면 언제 없어진지 모르니까.. 그리고 CCTV 시스템은 집에 있는 컴퓨터가 아니야. 졸라 느려요. 영상은 안느린데, 그걸 찾는게 느려 그래서 10분 정도 걸려.
신논현역 쪽으로 가져가는게 보였어.. 그럼 코너에서 100미터 떨어진 편의점으로 가야지?
근데 그전에도 골목이 있네.. 그럼 골목 안쪽 편의점도 가야지? 각각 또 10분 씩 걸려..
토탈 30분 걸렸어. 보니까 국기원쪽으로 갔어.
국기원 CCTV를 보니까 지나쳐 나갔어.
이젠 주택가야 편의 점도 없고 CCTV도 거의 없지.
이제부턴 거평부터 충현교회까지 싹다 뒤져야 해.
몇시간 이상 걸리지..
경찰이 이 일이 매달리면 길게는 3일, 짧게도 10시간 이상 걸려.
단 훔쳐간 놈이 자전거를 자기 집에 가져갔다고 가정했을때 이야기야.
중간에 트럭에 실어서 다른곳으로 가져가면 못찾아.
그러니까 CCTV가 제역할을 하려면, 경찰이 최소 10시간동안 매달려도 괜찮은 나라가 되야 가능한거야.
무슨 말인지 알아?
그 경찰에게는 10시간 동안 비상 출동도 없고, 구조요청도 없어야 한다고...
평균 경찰 1명이 관할하는 사람이 5천명 정도 되..
이 5천명이 10시간동안 아무일 없어야 한다고...
그래야 경찰이 CCTV보고 도둑을 찾아주지...
블박에 내 차 본닛에 올라간 사람이 찍혔어.
이거 경찰서 가져가 봐.. 못찾아.
CCTV 찾으면 찾을 수 있어. 근데, 그렇게 안해.
왜냐하면 10시간 동안 화면을 들여다 볼 수가 없거든
살인 강.간 같은 강력범이면 10시간이 아니라 일주일을 투자해서라도 잡겠지만
잡범은 10시간 투자하는게 아깝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