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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6 13:07
[안습] ㅈ소기업 생산직의 하루.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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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인콜라 24-03-26 13:11
   
2교대 미치죠 ㅠㅠ
언능 로봇이 대체해버렸으면 좋겠음...
셔블맨 24-03-26 13:12
   
진짜 답답한 공장생활이군요
썩도리 24-03-26 13:24
   
9시에 땡하고 시작하는곳이 있네.
보통 중소라면 8시까지 출근해서 준비하고 8시30분에 조회해서 9시에 시작하지 않나?
그리고 8시에 퇴근준비하고 8시30분에 마무리 조회하고 9시넘어 퇴근하는게 보통의 중소 공장.
특근을 1주일 내내 하면서도 8시간만 인정하고 월급은 최저수준...이러니 좆소를 안가지.
저긴 그나마 좀 나은곳이고만.
     
초콜렛 24-03-26 13:25
   
어딘데요? 저는 90년대 후반에 공장 다녔지만 8시간만 인정한다는 곳은 못봤는데...
          
썩도리 24-03-26 13:30
   
신입으로 주간근무만하고 공휴일없이 토요일까지 근무,  월급 딱 200받았었었네요.
경기도라고만...
               
초콜렛 24-03-26 14:08
   
저는 시급 1350원일 때 다녔는데, 12시간 2교대 근무에 주말 특근 두번 정도 하면 77만원 정도 받았어요. ㅎㅎ 그 때도 시간은 다 쳐주긴 하더라구요.
초콜렛 24-03-26 13:24
   
저기는 그래도 중간에 기계가 쉬기도 하나보네. 사출성형 공장 다녔는데 24시간 풀로 돌아감. ㅡ.ㅡ 2교대라 새벽 근무하면 그냥 영혼이 빠지고 몸만 움직이는 느낌. 요새는 그런데 없겠지. ㅎㅎ
개구바리 24-03-26 14:13
   
미래라는게 없다라...?? 그래보면 미래가 있는 직업이 있긴하나...
다들 돈벌어 먹고살려고 회사다니는거고 안정되면 그일만 평생하게됨
미래는 결혼해 애들키우면서 바라보게 되는거라...
체사레 24-03-26 15:03
   
수드래곤 야간 밤샘근무자 이미지 찰떡이네 ㅋㅋㅋ
마칸더브이 24-03-26 19:36
   
뭔가 돌파구나 활력소가 필요할 듯
Euronymous 24-03-26 20:46
   
2교대 7개월 정도 해본적 있는데 진짜 정신적으로 피폐해짐. 기계가 연말에 딱 한번 빼곤 한번도 안 멈춤 ㅋㅋ 친구도 못만나고 명절도 못쉬고, 진짜 이런일은 다 AI 기계가 대체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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