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잔뇨량이 늘기도 하고, 괄약근이 약해지기도 해요.
그래서 요도에 남은 잔뇨만 문제가 아니라 방광의 잔뇨도 문제가 되요.
어쨌거나, 잔뇨가 좀 남아 있으면 서서 싸든 앉아서 싸든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셨는데 *알 뒷쪽의 가운데 부분을 눌러서 꼬치 앞쪽으로 밀어 보세요.
그리고 여러분 꼬치를 자세히 살펴 보세요. 요도가 지나가는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랫쪽에 붙어 있어요. 요 부분이 누르면 쏙 들어갑니다. 그래서 알수 있어요.
그 요도가 *알 뒷쪽으로해서 위로 올라갑니다.
그러니 잔뇨를 제거하려면 그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러서 윗쪽으로(소변 출구 쪽) 쭉 밀어 올리면 됩니다.
아, 그리고 제가 추측하는 포경의 원인도 있습니다.
포경은 비위생적이라고 하실분도 있겠지만..
거기엔 많은 세균이 살고 있어요.
그리고 그 세균 조성에 따라 결과물도 조금씩 다릅니다.
즉, 영역 표시 를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결과물이 다르니 냄새도 미세하게 다를 수 있거든요.
그리고 남녀가 야스를 할때 남녀만 종족 보존을 위한 행동을 하는게 아닙니다.
포경의 세균들.. 그리고 질 안의 세균들도 종족 보존을 위한 행동을 합니다.
이들이 다른 곳에 사는 즉, 근친이 아닌 다른 세균을 만나는 기회는 오직 야스만이 유일합니다.
그러니 인간이 야스를 할때 이들도 종족 보존을 위한 행동을 하게 되죠.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세균들은 자손에게도 넘어갑니다 아시죠?
자연 출산으로 태어난 아기는 질을 통해 출산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입으로 세균을 먹고, 생식기로 세균이 전파됩니다.
이 세균들은 건강한 생식기가 되도록 돕습니다.
이 세균들이 없었다면, 여러분 생식기는 기능을 하기 전에 이미 썩거나 염증이 생길겁니다.
남자 신체구조상 앉는 순간 불편해지지 않음?
앉아쏴를 하면 앉은 자세에서 소중이가 아래를 향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손으로 누르지 않으면 제대로 나가질 않음
고로 아래를 향하게 하는거 자체가 요도를 꺾이게 하니까 안좋다고 의사가 말하는건데
뭘 본인들이 전문가인 양 앉아쏴가 좋다고 우기는지ㅋㅋㅋㅋ
인류가 수십만년 동안 남자는 서서 쌌는데 뭔 앉아싸는게 좋다고 하는건지 ㅋㅋ
그렇게 좋은 분들은 계속 앉아서 싸시고 남한테 강요하지 마시길
변기 청소나 자주 합시다
먼저 영상에는 남자의 요도가 구조상 S자 형태이기 때문에 서서 소변을 보면 일자형태로 되어 소변 배출에 용이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큰 오류가 있습니다
서서 소변을 보는 것이 용이하다면 그 구조 그대로 앉아서 싸는 것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서서 소변을 볼 때 일자 형태로 만들 수 있다며 추가 조건을 붙입니다
추가 조건은 최대한 요도를 일자형태로 만들라입니다
즉 손으로 곧휴를 잡아 늘려라입니다
손으로 곧 휴를 수평으로 들어 올리기만 하면 ㄴ 자 형태가 될 뿐입니다 위로 올리면 u 자 이겠죠
일자형태가 되려면 손으로 잡아서 수평으로 들어올린 다음 곧휴를 잡아 빼면서 늘려줘야 한다는 이야기죠
손으로 곧휴를 누르거나 위로 꺽을 때 소변이 잘 안나오는 것은 요도 구조가 바껴서 안나오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거치하거나 잡을 때 요도를 압박하여 요도관이 납작해져 소변배출을 방해하는 것이고 발기 강도에 따라 소변배출에 영향을 줍니다
즉 요도의 S 자 형태는 앉으나 서나 동일한 S 자 상태입니다 손으로 곧휴를 들어올려 ㄴ 자 형태로 만든다는 것이 소변배출에 용이하다는 것도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중력의 영향도 있으니 s 자 그대로 소변을 배출하는 것이 오히려 더 자연스럽겠죠
요도의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손으로 누르거나 잡는 행위에 얼마의 힘을 가하느냐가 요도관을
납작하게 만들어 소변배출에 저항정도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전립선과 관련 있어서 앉아서 보는 것은 좋지 않다는 헛소리도 돌아다니는데
전립선은 해당부위를 높은 압력으로 장시간 있는 행위... 즉 오래 앉으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앉아서 소변 보면 좋지 않다고 와전한 사례도 있습니다
외국에서도 포지션에 따른 소변보는 행위가 전립선과 소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연구했는데요
결론은 상관없다 입니다
다만 오히려 전립선 비대증으로 많이 들어봤을 하부요로증에는
앉아서 소변 보는 것이 소변배출에 더 용이할 수도 있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불안하고 긴장할 때는 소변이 잘 안나오는데 사람이 앉은 상태가 서있는 상태보다 더 편안하기
때문에 그 근육의 이완작용으로 소변배출에 용이함을 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인체구조상 s자 유선형 요도구조인데 이걸 손으로 찍 잡아 늘리나
ㄴ자로 만드나 u 자로 만드나 소변배출 기능은 다 작동하죠 목표조준을 위해 손으로 거치를 할 뿐이지
잡아 늘리면 일자라서 더 용이하다는 논리라면
가장자연스러운 것은 구조 그대로 중력의 영향으로 그대로 안건드리고 싸는게 제일 자연스럽습니다
즉 구조가 어쩌니저쩌니 헛소리
아니 애초에 남자의 성기가 여자처럼 아래쪽에 달라붙어 있는것도 아니고 전방을 향해 있고
중력에 의해 밑을 바라볼 뿐이죠
애초에 앉았을 때 수직으로 아래로 떨어지게 생기질 않았는데
가정용 좌변기는 구조가 수직으로 떨어지는것만 잘 받는 모양으로 생겼죠
변기에 앉으면 아무리 끝에 붙여서 앉아도 위치가 중앙이 아니라 끝에 간신히 걸치는데
마초적 관점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 물리적으로 그렇다는거에요
저 의사는 그렇게 했을때 전립선, 요도에 좋지 않다는거고
손으로 누르지 않고서는 제대로 조준이 안되는데 그게 왜 비과학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