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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16 10:05
[감동] 약스] 250만원짜리 컴퓨터를 사러온 중학교1학년과 엄마의 마음.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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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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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2-16 10:08
   
나 같아도 저 사장님에게 가겠다 말 잘하네
빛둥 24-02-16 10:13
   
저 중학교 1학년 아이가, 한참 지난 후에는 이해하겠지만, 지금 저 시점에는 별로 기분 좋을 것 같지 않네요.

사고 싶었던 그래픽 카드를 못 산 기분이,

사고 싶었던 아이폰을 못 산 기분이나, 사고 깊었던 나이키 신발을 못 산 기분과, 다를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성능(퍼포먼스)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만족감은 또 다른 문제라서...
     
GurigaBee 24-02-16 11:15
   
그럼 자기돈으로 사면 됩니다.
능력이 안되는데 가지고 싶은걸 가지는것이 과연 저 나이때
무슨 만족감과 교육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한이다 24-02-16 10:15
   
용산이 아닌가보다...ㅋㅋㅋ
     
Pictobo 24-02-16 10:32
   
허수아비 유튜브
하나체 24-02-16 10:42
   
이분 지금 논란 있던...기사도 났던데ㅎㅎ
가끔쓴다 24-02-16 11:16
   
직업적으로 포토샵, 일러스트, 라이노와 퓨전360, 키샷 렌더링 돌리고..
게임으로는 디아4돌리고..

2년전 150만원 준 컴퓨터로 잘 먹고 살고 있음.
양념통닭 24-02-16 11:25
   
내가 관심법 좀 보는데
그냥 착한척이지
esenkey 24-02-16 11:36
   
말을 좀 줄여도 될꺼 같은데..
말을 많이 하다 보니 실수도 하고.
그 면접볼 사람한테 전화해서 실수한 것도
저 중1짜리 애한테 말하듯이 하니까 실수가 나온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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