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그렇잖아.
바뀌지 않고 그대로야. 뭣 하나 바꾸려 들면, 온갖 규정위반에 걸리게 되어 있어.
우리도 그래.
삼성만 봐도,
이재용 등장 이후, 별별 잡규정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삼성은 언제나 하던 것 그대로만 하고 있는 기업이 되어버렸거든.
록마가 왜 스컹크웍스를 두고, 그들을 가장 자유롭게 놔두고 있을지를 생각 해봐야 함.
구글이 왜 업무시간에 유연성을 최대한으로 부여하고, 업무시간에 누워서 vr게임을 하고 있어도 상관않는지를 알아야 함.
우리네 it기업들도 갖은 유연성을 최대한 도입하려고 하는지 알아야 함.
단순히 생산직들이니, 딱히 창의성 바라지 말고 기계처럼 규정따라 돌려도 된다?
아냐. 창의성은 생산직에서 더 많이 나와. 더 나은 효율 좋은 생산방식과, 더 나은 설계는 생산직들이 발견하기 마련이야.
저건 절대 좋은 현상이 아냐.
일본기업따위나 되니까 저런게 있는것이고,
삼성은 이재용 따위정도로 후계자가 정해지니 저렇게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