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중국에서 넘어온 단위이고 통일화 되지 않았어서 그런거고
무게 따지는 '근'도 그렇고 길이를 따지는 '척'도 그렇고
한나라때 다르고 당나라때 다르고 다 다름
유럽도 매한가지임 길이를 손가락 길이, 발 길이로 측정하다보니 동네마다 다 길이가 달랐음
센티미터, 미터, 킬로미터 제정하기 전까지 그랬음 근대에 와서야 통일된거임
우리가 현재 다 당연히 같다고 여기는 시간도 철도가 다니기 전까지는 동네마다 시간이 달랐음
다 자기 동네 기준으로 해가 머리위에 있는 기준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