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요 ㄷ ㄷ

아무일도 안일어남.

미신

그래도 그렇지 저걸 함부로 건드리나

미안, 그런거 안믿어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사람입니다.

저 사람 이제 큰일났네... ㅉㅉㅉㅉ

아냐아냐~ 저 사람은 이제 저주를 받은거시야~~

방치했다고 치기엔 깨끗한데

전리품으로 머리를 때온다고?
하 그냥 통으로 가져오지 어떻게
머리를 때어 올 수가 있지...
참 희한한사람들 많네...

그 귀신이란 놈들은 나쁜 놈들 안잡아가고 뭐한대요

후기올라오면 알겠죠...

저거 산불의 주범이라서... 각 지자체에서 공무원들이 수시로 돌아다니면서 철거한다고 하네요..

아니 호기심이였으면 걍 보고 오면 될걸 왜 인간들은 그걸 기념으로 꺽 뭘 가져오는지 이해가 안가네

근데 딱봐도 민속신앙적 느낌(토템)이 나는걸 건드린다는게 딱봐도 좋지 않을꺼란 생각이 안드냐??

예로부터 사당, 절, 불상 기타 탑같은것을 불지르거나 약탈 등을 하면 저주가 내려지거나 화를 입는다 뭐 이런건 너무 유명한건데..무덤 도굴하다 저주받았다거나 너무 많자나...

그런이야기를 겁주기위해 가져가지 못 하기 위해 만들어낸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선 오히려 반발심이 생겨서 저런짓을 하게되는거 아닐까.....

무속신앙 물건을 단순 겁줄려고 만지지말라고 생각하는것도 웃기네
그럼 불상도 겁줄려고 훼손하지 말랍니까?

개독이라면  머리떼고  죄다 엎을만도한데...

"동티" 라는 말이 있습니다.

금기된 행위를 하였을 때 귀신을 노하게 하여 받는 처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 동티는 영적 능력이 발달한 사람,

혹은 예민한 사람이 쉽게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성황당에 있는 돌 하나만 잘못 건드려도 앓아 누울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라면 저런 물건은 건드리기도 전에 건드려서는 안되겠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글을 올린 그 분은 그런 느낌을 못 받을 정도로 둔감한 사람입니다.

결론은 아무 일 없을 거라는 것입니다.

GR 도 풍년이다.
그냥 남의 애장 피규어 하나 부쉈다고 생각해라

종교적인 문제를 떠나서

타인의 물건을 회손하는 행위 자체가 문제 아닌가 ㅡㅡ..

산속에 구조물을 세우는 행위가 싫었다면 관할 구청에 연락해서 철거 요청을 하면 되지

왜 물건을 회손하는거지?

누가 내 집 주차장에 자를 불법으로 주차를 했다 해서 그 차를 회손해도 되는건 아님.
구청이든 경찰이든 연락을 해서 법대로 처벌을 해야지.
타인의 물건을 회손하고 잘도 인터넷에 올리네.. 그냥 ㅄ인가..

훼

미신이고 ㅈㄹ이고 왜 남의 종교의 상징에 손을대.... 이새끼는 저주 받아도 댐.

무속인마다 자기가 따로 기도 드리는 신당이 있는데, 그걸 건드린듯....

신당 신령이 깃든 물건같은건데 훼손했으니 ㅉ

베댓은 헷솔이지만 어째거나 남의 영역인데 
그냥 가기 아쉬워서? 전리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