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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19 17:09
[안습] 침착맨이 말하는 요즘 사람들.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010  

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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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이형 24-05-19 18:07
   
공감합니다.
헤헤헤헤헷 24-05-19 20:39
   
맞는 말이지만 그러기에 불특정 대중 앞에 나와서
노력보다 많은 것을 얻고 영향을 주는 사람은 한 번의 실수지만
그게 쉽게 용서되면 그걸 보고 다른 사람이 도덕적 불감증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남들 앞에 서는 사람은 자신의 말과 행동에
따른 문제를 고민하고 어떤 것에 대해 일반적인 것보다 가혹한
대가를 치를 생각도 해야지.
     
공백없음 24-05-20 13:04
   
불특정 대중한테 물건팔아 돈버는 이재용한테는 그렇게 못 하잖아요.
솔까 이재용도 능력이라고는 아버지가 이건희라는거 말고 뭐 있음?
파는 물건도 자기가 만든것도 아니고 아버지가 물려준거 파는거고
그냥 강약약강하는거
박카스 24-05-19 21:06
   
여러가지가 복합 되어서 이지경까지 왔음
위 사안 뿐 아니고 여러 부정적 성향이 연결 되어 있어서
어느 하나만 고쳐서는 해결 안됨
oliver 24-05-19 22:03
   
예전엔 그냥 티비 앞에서 아니면 친구나 지인들 있는 자리에서 우리들끼리 욕하는 정도가 전부였는데, 지금은 저마다 의견을 쏟아낼 수 있는 공동의 장소가 생기는 바람에 한마디씩만 해도 엄청 몰려들어서 까는거처럼 보이는 것도 있음. 물론 실제로도 진짜 사람 하나 잡겠다고 죽어라 까는 애들이 정말 많은 것도 사실이고.
얼굴 이름 알려진 사람이라면 어느정도는 감수해야 하는거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몰려들어서 후드려 패는거보다 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는건 아예 용서를 안한다는거..
사람이니까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도 하는건데 어떻게 사과를 해도 용서를 안함. 밥그릇 내려놓거나 사람 하나가 죽지 않는 이상 이건 끝이 없음..
아무리 사과문을 써도 마법의 문장 한마디로 정리가 됨. "사과문에 진심이 안보임".. 그 밖에도 성의가 없네, 악어의 눈물이네, 변호사가 문제 없는 선에서 시키는대로 쓴거네 어쩌고 하면서 믿어주지도 않고 인정하지도 않는 상황임.
물의를 일으킨건 맞는데 아니 이정까지 까일 정도인가 싶어서 한마디 하면 본인등판이니 매니저니 피의 쉴더니 이래서 빠가 까를 만드네 어쩌네 하면서 잘못한 그 사람보다 더 심하게 다구리침...
N1ghtEast 24-05-19 23:42
   
여기도 그런 인간들 넘치죠 ㅋㅋ
도대체 어디까지 가서 끝장을 봐야 직성이 풀릴지 ㅉㅉ
patron 24-05-20 01:01
   
ㅋㅋㅋ 근데 본인이 할 소린 아닌듯 ㅋㅋㅋㅋㅋㅋ
하관 24-05-20 11:37
   
자신이 옳고 남이 틀렸다고 해서... 상대를 고통에 빠뜨릴 자격이 있는건 아닌데... (매국노, 정치인 제외)

자동차 빵빵 거리는 것도 마찬가지다.
정말 큰일을 피하기 위해 하는거 말고는... 제발 왠만하면 빵빵 거리지 말자.
빵빵 거린다고 상대가 뭔가 배울거라고 생각 하나.. 주위 사람들만 소음 피해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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