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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9 14:08
[유머] 회사에서 여직원 울린 남직원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4,996  

회사에서 여직원 울린 남직원.png

회사에서 여직원 울린 남직원1.png




1줄요약
구찌쇼핑백에 비타민 넣어서 선물해줬다고 울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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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9-11-29 14:12
   
요약 없으면 뭔소린가 했겠네..

왜 하필 구찌 쇼핑백에?
굳이?
글로발시대 19-11-29 14:13
   
구찌가 잘못했네
김본좌 19-11-29 14:16
   
몇번을 다시보고있는데 무슨내용인지 이해가 안가요. ㅠㅠ
구찌 쇼핑백은 갑자기 어디서 튀어나온거고 오너가 준비한 선물이 여기서 무슨역할을 한건지..... 3만원짜리 비타민이 복선인것인가?
마이크로 19-11-29 14:18
   
아줌마 무슨말하는지 모르겠음..  내용중에 구찌라는 말이있긴한가요?
보미왔니 19-11-29 14:20
   
그게 울 일인가???? 어이가 엄네..
끄으랏차 19-11-29 14:20
   
본문 쓸때 구찌 내용은 빼먹고 댓글로 추가했나 보네요.
제목에는 쇼핑백 소리가 있는걸 봐서 원래 쓸려고 했는데 빼먹은 설명인거 같습니다.
마이크로 19-11-29 14:24
   
"생략된 내용입니다"

예쁘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포장도 하고, 쇼핑백에 넣어주었는데.....................
 쇼핑백이 구찌였습니다............아무 생각없이 포장하고 넣어준 건데......
저도 왜 그 쇼핑백이 집에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어디서 뭐 받아서 가져왔던 것 같고; 쇼핑백이 구찌인지 아닌지도 생각없이 넣어줬는데. 이게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될 줄 몰랐네요

그걸 들고 출근하니.... 어린 직원들이 뭐냐고 묻기에 오늘 줄 선물이다 했다해요. (틀린말은 아닌데) 남편은 구찌가 아니라고 말하진 않았다고 해요... 구찌일리 없으니까
아.... 근데 낮시간동안 어린직원들이 수근수근하며, 남편이 구찌를 선물로 가져왔다는 소문이 돌았나봐요......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건데
어린친구들이라.... 정말 구찌를 사왔다고 생각했나봐요.
일을 잘해서 남편이 구찌를 하나 사서 포상하나 보다..... 하며.
누가 가질지 엄청 기대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
문제는
그걸 받은 여직원이 뒤에서 선물 뜯고 대성 통곡을 했다고 해요
너무 섭섭하다고, 그렇게 선물을 작은 구찌 쇼핑백에 넣어오니 구찌 작은 키링이라도 들어있을지 알았다고..... 격려차라도 비싼 선물 하나쯤 있을줄 알았다고
     
복수 19-11-29 15:32
   
이거 없으면 진짜 이야기 하나도 연결이안되는군요 ㅋ
뭐꼬이떡밥 19-11-29 14:24
   
그냥 희망사항 소설같은데
고기자리 19-11-29 14:26
   
몇번이나 보고도 뭔내용인지 이해를 못했는데 나만 못한건 아니였군요
주말엔야구 19-11-29 14:26
   
회사에서 연말에 직원들끼리 선물 교환하기로 함
남편은 구찌 쇼핑백에 비타민넣어서 선물
그걸 받은 여직원 - 구찌 쇼핑백이라 명품을 기대했는데 비타민이라서 움
여직원들 - 전문직이니까 돈도 많이 버는데 비타민이 뭐냐고 뒷다마
남편이 힘들어함
대충 이런거 아님??
     
이시스 19-11-29 16:21
   
222222222
노을지다 19-11-29 14:27
   
ㅋㅋㅋㅋㅋ
실버스톤 19-11-29 14:31
   
저도 이게 뭐라고 끝까지 한번 혼자서 이해해 보겠다고, 집중하여 몇번이나 읽어보았으나
결국 실패하여, 댓글을 쓰려고 몇년동안 로그인을 안해서 잊어버린 비밀번호까지
이메일로 받아가며 댓글을 달려는 순간.....
생략된 내용이 고새 올라와 이해가 됐습니다.
골드에그 19-11-29 14:36
   
뭐지? 찐따인가? ㅋ
축구게시판 19-11-29 14:46
   
쇼핑백이 잘못했네...ㅋ
부분모델 19-11-29 14:47
   
왜 울어 응?
흑야천사 19-11-29 15:41
   
100만원 짜리 가방 30개 돌릴줄 알았는듯....
steviejun 19-11-29 16:01
   
그게 울 일인가? 오히려 웃긴 일인거 같은데...
가나다다 19-11-29 16:27
   
돈이 많으면 돈을 헤프게 써야 되는건가 ㅋㅋㅋ
유재석이랑 식당에서 만났다고 밥값 계산해달라는 심보네요.

명품을 와이프나 사주지. 왜 직장동료한테 어린 여직원에게 사주겠나..  무슨 오해를 살려고
애초에 1만원정도로 준비하자고 했는데 왜 엉뚱한 기대를 하는건지.
붕가 19-11-29 16:44
   
남자 생각에는 재밌을줄알았는데 이상하게 꼬였네 ㅋㅋ
마시마로5 19-11-29 17:04
   
미안해서 남들 모르게 따로 뭐 사줬을지도.
대지사마 19-11-29 21:05
   
미친x 내가 대표였음 저 소문 듣는 순간 그 여자 짤랐다
매튜벨라미 19-11-29 22:16
   
도대체 왜 쳐울지? 그게 울 일인가?
회사에서 복지 차원으로 선물이야 줄수 있어도 주면 고마운거지 안준다고 서운할 일인가?
월급도 받는데 그걸로 사면되지 거지새낀가?
비타민이라도 준게 감사한거지 비타민 받고 쳐울면 준 사람 기분은 어떻게 됨?
조홀라 개념없는 직원이네
내가 사장이면 짤랐음
매튜벨라미 19-11-29 22:16
   
걍 웃어넘길 헤프닝을 왜 쳐울어서 여러사람 난처하게 하고 당황시키는거냐
개구바리 19-11-30 01:04
   
대충 댓글 읽어보니 선물넣어준 쇼핑백이 구찌였는데 내용물 선물은 비타민이여서 직원이 대성통곡..

내용은 이해가 가는데 더 이해가 안되네?? 구찌 수십만원 수백만원 하는걸 회사사장도 아닌 직원남편이 왜?
그런걸 주는 상사가 어딨냐? 아~ 여직원 데리고 떡치는 상사라면야 가능하겠넹 한번에 얼마해서 떡값으로
스폰서 얻은 업소녀도 아닌데 왜 구찌를 기대하고 대성통곡 자빠지냐고 ㅋㅋㅋㅋ
너울 19-11-30 02:32
   
우는거야 오바지...

근데, 놀린것처럼 느껴졌을 수는 있겠네...
강인 19-12-01 07:13
   
개주작 아니면 기대한 애나 수군대는 애들이 개또라이

집에 구찌 쇼핑백 있지만 거기 담는다고 구찌 줄거라고 생각한다는게 있을수 잇는 일인가
어짜피 주변과 맞춰 즉당히 1만원짜리 선물인데

구찌 쇼핑백은 갈색에 구찌 써있는데,  본주인도 뭔쇼핑백인지 몰랐다고 할만큼 티도 안남
그게 구찌 종이백인줄 알 정도면 명품에 관심 많다는건데 지가 사던가
선괴 19-12-01 08:10
   
저도 본문이 이해가 안가 몇분토록 다시읽고 그랬는데...
무한사나이 19-12-02 15:58
   
난왜 저글이 이해가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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