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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11 13:45
[유머] 일하다 신기한 손님을 본 알바
 글쓴이 : 혀니
조회 : 10,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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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직딩 22-03-11 14:57
   
이런 내이야기 같네
     
김박사 22-03-11 15:00
   
저랑 같으시군요.
앞으로 4명 더 모이면 벙개라도 할까요?
그러면 위와 같은 상황이 똑같이 발생하겠네요...ㅋㅋㅋ
          
동혁이형 22-03-12 09:33
   
저도 손....
               
다른생각 22-03-12 23:22
   
이런..저도 알쓰라 왠간한 술자리엔 끼기 뭐했었는데..
가슴 피고 당당하게 술잔에 혀 적셔가며 마셔도 되는건가요?
저같은것도 췻기는 좋아한다는거..
허수허수 22-03-11 15:25
   
대학생땐 소주 3잔에 토하고 졸고 그랬는데 지금은 3잔이 딱 알딸딸 좋음 ㅋ
     
영원히같이 22-03-11 16:36
   
전 두잔정도 ㅋㅋ 한병으로 일주일 넘게 가는듯
쟈야 22-03-11 15:38
   
스무살때 남자 6명이 안주만 7접시먹고 맥주 3천피처 다 못먹었던거 기억나네요 ㅋㅋㅋ
기간틱 22-03-11 17:58
   
알코올 자체가 독으로 작용하는 체질임.
내 몸이  분해를 못 하면 그 자체가 독이니깐.
드링크 22-03-11 18:25
   
아놔 이것들이 사람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이다 22-03-11 19:11
   
7잔에서 8잔 나올텐데...
정말 한잔먹고 저러는건가..ㄷㄷ
초율 22-03-11 20:29
   
대학생때..두잔이면..기절 했었는데..
졸업후..술집을 한번도 안가봄..
사십 넘어서는, 반주로 가끔..
..소주 한박스  사왔는데..다먹는데 4년 걸렸음..ㅡㆍㅡ
     
hell로 22-03-12 00:17
   
알쓰인데 불구하고..
소주 1박스를 통채로 사들이는.. 용기
4년이 걸려도 끝끝내 다마시는.. 의지
진정한 한국인의 표상이시네요.. ^^
보쌈김치 22-03-11 20:42
   
진짜 한잔먹고 뻗은거네...
조으다 22-03-11 21:42
   
큰형 작은형 둘다 술을 못하는데. 어느날 큰형이 집근처 포장마차로 작은형을 불러서 술을마셨는데 ㅋ

맥주한병 시켜놓고 다 못먹고왔다 그래서 한참웃었는데 ㅎ

컵에 한잔씩 따른걸 반도 못마심.
코리아 22-03-11 22:51
   
맥주 반잔에 기절했던 여학생이 생각나네...
복수 22-03-11 23:12
   
6명와서 세명만 알쓰구만 뭘 테이블 전체래....

두명이서 먹는데 한명 알쓰인것도 그냥 50%구만 ㅋ
보혜 22-03-11 23:56
   
분명 여대생 혼자 들어 왔는데 소주 8병 비워져 있는 걸 목격했을 때 보다 더 충격이네요.
Assa1 22-03-12 00:54
   
난 뭐야 쟤네 기준이면 24명치 나 혼자 먹네
푸른마나 22-03-12 02:03
   
난 맥주 한잔만 마셔도 온몸이 빨개지면서 두드러기 생기고 간지럽던데.........
군대 가기전에는 괜찮았는데.... 군대갔다온후 생긴증상....
그 이후로 회식자리에서 음료수만 먹게 되었다는........ㅋ

군대가기전에는 맥주 2병 소주 1명 마시면 몸은 못가눠도 정신은 멀쩡하던데...
부작용은 술을 마실수롣 다 귀찮아지고 집에가서 자고 싶다는 생각만 했었지만요.....ㅋㅋㅋ
오동잎 22-03-14 03:57
   
ㄴㄴ 저거 4차 마무리 입가심 하려고 갔다가 뻗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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